일본 도쿄여행 셋째날 1 (201610) 하코네 료칸 텐세이엔 호텔 조식, 료칸

일본 도쿄여행 셋째날 1 (201610) 하코네 료칸 텐세이엔 호텔 조식, 료칸

" 일본 도쿄여행 셋째날 1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도쿄 하코네에서 셋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하코네 료칸 텐세이엔 호텔에서는 료칸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많지 않은 시간대에 여유롭게 료칸을 이용하기 위해 서둘러 아침 일찍 일어나서 료칸으로 올라갔습니다.

료칸에는 샴푸, 린스, 바디샴푸 모두 구비가 되어 있습니다.
일회용 칫솔도 넉넉히 구비가 되어 있었어요.
다음사람들을 위해 당연히 필요한 만큼만 이용하고 배려해야겠죠?ㅎㅎ
아침일찍 료칸에 가서 그런지 료칸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많지 않았어요.
그래서 더욱 여유롭게 료칸을 이용할 수 있었습니다.

료칸을 나오자마자 앞에 음료 자판기가 있었어요.
왠지 커피우유를 마셔야할 것 같아서 메이지 커피우유를 뽑았어요.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서 기절할 뻔했네요.

 

료칸에서 나와서 조식시간에 맞춰 식당으로 갔어요.
아침에도 룸으로 안내를 받았고 저녁에 봤었던 경치와 또다른 느낌의 경치가 창밖에 보여집니다.

저녁엔 보지 못했던 물고기들과 새도 앉아있네요.
ㅎㅎㅎ
조식도 뷔페식으로 되어 있어서 원하는 만큼 담아다 먹으면 된답니다.
룸으로 되어 있어서 남편과 오붓하고 조용하게 식사할 수 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조식엔 이렇게 한식과 양식 모두 제공되고 있습니다.
일본 료칸 호텔 답게 생선구이도 빠지지 않고 있더라구요.
아침도 든든히 먹고 기분좋은 셋째날 일본 도쿄여행을 시작해보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