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 베이커리 감성카페 시모네 내돈내산

[평택] 베이커리 감성카페 시모네 내돈내산

 

 

" 평택 베이커리 카페 맛집 시모네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오늘은 평택 베이커리 맛집 시모네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시댁이 천안이다보니 명절에 근처 평택에 사는 친구와 자주 만나곤하는데요.

이번엔 평택에 베이커리 맛집 시모네에서 커피한잔 하기로 하고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시모네 영업시간 >  

매일 11:00~21:00

        20:30 라스트오더

 

0507-1480-9093

 

 

 

 

 

처음 도착했을 때 들었던 생각은 와 정말 이국적이다 였습니다.

외진곳에 있어서 차가 없으면 방문하긴 힘들것 같은 위치인 점은 조금 아쉬웠습니다.

주차공간은 카페 앞에 여유로운 편이었습니다.

 

 

주차공간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앞마당에 있고 측면에도 몇대 더 댈 수 있어보였어요.

이날 날씨도 너무 좋아서 하늘이 너무 이뻤는데, 건물의 색과 너무 조화로워서 사진이 다 이쁘게 나오더라구요.

 

 

카페에 들어서자마자 눈을 사로잡는 다양한 타르트들 때문에 황홀할 정도였어요.

다먹고싶다...

 

데워먹으면 더 맛있다는 안내와 함께 배치되어 있는 전자레인지

다양한 와인병으로 인테리어까지 사장님의 인테리어 센스가 느껴집니다.

 

 

친구가 도착하기 전 창밖이 보이는 바테이블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하늘을 보면서 커피를 마시고 싶었거든요.

실내에는 6명이상 앉을 수 있는 테이블도 있고 넓기 때문에 인원에 맞게 자리를 잡으면 되세요.

마치 유럽의 한 식당에 자리잡은 기분이듭니다.

 

 

친구가 오기 전 먼저 주문한 아이스아메리카노

빨리와라 타르트 먹게...

 

 

많은 타르트 중에서 가장 먹고싶은 타르트 몇개를 주문했습니다.

너무 맛있었고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함께하니 더욱 깊은 풍미를 느낄 수 있었습니다.

궁합 최고...

날씨가 좋은날에도 비가오는날에도 분위기가 너무 잘어울릴 것 같은 카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