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서래마을 디저트 카페 마얘(Maillet)

서래마을 디저트 맛집 카페 마얘(Maillet)

 

 

 

" 서래마을 디저트 카페 마얘(Maillet)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오늘은 수요미식회에서 디저트카페로 소개되었던 서래마을 디저트 카페 마얘(Maillet)를 포스팅하려고 해요.

다녀온지는 좀 됐는데.. 이제야 포스팅을 합니다.

시간은 없고 맛집은 많고~! 캬캬캬

강남에서 맛점을 하고 오랜만에 서울 상경했다며 ㅋㅋㅋ

시골사람들처럼 맛있는 디저트 카페를 찾아 서래마을에 도착했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마얘 입구!

귀여운 우리 레니는 발렛해주시는 분이 문앞에 귀엽게 주차를 해주셨네요.

영업시간

11:30 ~ 22:00

이미 만석으로 보이는 가게 안의 모습..

분명 웨이팅을 할거같으다...아...

 

통유리 안으로 보이는 색이 고운 마카롱들과 디저트의 모습

눈으로만 먹어도 달달하니 체온과 기분좋음이 폭발한드아...

 

 

음료의 메뉴판입니다.

테이블당 1인 1잔 이상 주문 시 아메리카노로 리필이 가능하다고해요.

물론 2000원 추가금 지불시!

 

수요미식회에 소개된 사진이네요.

마얘의 베스트&스테디셀러 '쿤냐만' 피낭시에, 크라상, 아몬드 크라상, 빵 오 쇼콜라 등 프랑스 최고급 재료로 만든 디저트를 어디한번 골라보도록 하겠습니다. 츄릅

 

아... 아름답다.

다양한 종류의 디저트들이 줄을 이루고 있습니다.

아.. 종류별로 다 먹고 싶지만 몇개만 골라봐야지..

 

색깔별로 잘 줄서있는 마카롱과 미니케이크..

 

크로와상과 다른 빵들도 보입니다.

커피와 디저트를 먹은 후 하남의 뽀미언니집으로 초대된 일정이 있었서

미노미노미와 먹을 디저트 한개와 선물로 가져갈 디저트 몇개를 골라보았습니다.

 

웨이팅이 길어 일단 이름부터 작성해둔 후 가게 내부를 구경하며 기다립니다.

디저트를 만드는 공간이 투명한 통유리로 되어 있어요.

보기만해도 빵굽는 냄새가 가득한 듯 느껴져요.

 

고급진 분위기의 카페 분위기로 웨이팅하며 기다리는 것도 지루하지 않아요.

워낙 인테리어에 관심많은 미노미노미도 조명과 인테리어 구경하느라 정신이없었어요.

 

드디어 자리가나서 주문한 디저트와 커피를 받았어요.

미노미노미와 먹을 딱뜨바니 등장!

아.. 정말 색도 너무 이쁘고 모양도 너무 이뻐서 먹기가 너무 아깝더라구요.

신동엽이 단걸 너무 싫어하는데 이 딱뜨바니를 먹는순간 너무 맛있어서 벌떡일어나서 딱뜨바니를 외쳤다는 그 디저트네요.

너무 달지 않을까 싶었는데.. 전혀!!! 전혀 안달아요 전혀!!

신동엽이 외친이유를 너무 알겠더라는..

선물로 가져간 디저트들도 정말 대만족했답니다.

다음번에 또 들러서 먹을 의사 100000000 * 100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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