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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랑카위 자유여행 (20)
킴하's 여행기
싱가포르 여행 첫째날 1 (201808) 랑카위 메리투스 페랑기 비치 리조트 앤 스파 리조트 조식 " 랑카위 메리투스 페랑기 비치 리조트 앤 스파 리조트 조식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벌써 랑카위에서의 일정이 끝나고 드디어 말레이시아에서 싱가포르로 넘어가는 날이되었습니다. 하.. 뭔가 항상 여행은 하루가 아쉽고.. 이른 비행기 시간 때문에 오픈하자마자 조식을 먹으러 갔답니다. 호텔 리조트 조식을 사랑하는 1인~! 당연히 시간이없어도 조식은 먹어야된다며 ㅋㅋㅋㅋ 체크아웃 준비를 모두 끝내고 오픈시간 맞춰서 나오니 아직 어두컴컴합니다. 로비에 짐은 맡겨두고 조식을 먹으러 도착했습니다. 오픈시간에 바로 맞춰와서 어렵지않게 안내받아 안으로 들어갈 수 있었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서 야외에서 식사를 하기로..
말레이시아 여행 셋째날 7 (201808) 랑카위 마지막밤 " 랑카위 메리투스 페랑기 비치 리조트 앤 스파 리조트 마지막밤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드디어 말레이시아 랑카위 여행의 마지막 밤이네요. 페랑기 비치 리조트의 CBA 레스토랑에서 저녁을 먹고, 아쉬운 마음에 시내를 한바퀴 더 돌기로 했어요. 레스토랑에서 바다로 바로 연결이 되어있기 때문에 먹고 나와서 바다를 따라 걸었어요. 아름다운 야경을 원했지만.. 바람부는거 보이시나요... 을씨년 스럽다... 여기 너무 아름다워서 웨딩사진도 많이 찍으러 온다는데 너무 귀신나올거같네요. ㅋㅋㅋㅋ 바다 따라 걷다가 큰길로 나와서 시내구경을 좀 했어요. 여러 소품샵들도 많이 있어서 구경하고, 다니다보니 이렇게 코카콜라 캔을 모아둔 샵이있어서 들러봤습니다..
말레이시아 여행 셋째날 6 (201808) 랑카위 저녁식사 CBA 레스토랑 " 랑카위 CBA 레스토랑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오늘은 랑카위 여행 셋째날 저녁으로 갔던 CBA 레스토랑을 포스팅하려고해요. CBA 레스토랑은 메리투스 펠랑기리조트 내부에 있는 레스토랑이에요. 어짜피 펠랑기 리조트에서 묵기 때문에 미리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 왔답니다. 저녁 7시 즈음 저녁 시간에 맞춰서 예약을 하고 메인 풀쪽으로 가면 CBA 레스토랑의 표지판을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아직 밝긴 하지만 비가와서 좀더 어둑어둑 해지고 있는 날씨.. 저 멀리 CBA가 보이네요. ㅋㅋㅋ 욕같다 욕같아 ㅋㅋㅋ 가는길에 전구가 있어 더 이뻤어요. 한계단 한계단 올라가주세요. 섬세함이 느껴집니다. ㅎㅎ 바다가 잘 보이는 예약석..
말레이시아 여행 셋째날 5 (201808) 랑카위 메리투스 페랑기 비치 리조트 앤 스파 리조트 " 랑카위 메리투스 페랑기 비치 리조트 앤 스파 리조트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점심식사 후 초콜릿 쇼핑을 마치고 드디어 랑카위에서 마지막 날 묵기로한 메리투스 페랑기 비치 리조트 앤 스파 리조트로 출발했습니다. 비가 그칠 생각을 안하고.. 날이 계속 우중충 해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하루 묵는 좋은 리조트생각에 들떠서 출발~! 기름만땅 주유된 우리의 붕붕이를 타고 금방 도착해서 보이는 페랑기 리조트 간판이 보입니다. 여전히 추적추적 내리는비.. 로비 입구에 차를 세우고, 짐을 내린다음에 주차를 완료! 로비 사진을 찍은게 있었던거 같은데, 찾으니 없어서 공홈사진으로 대체할게요. 웅장한 로비의 모습에 벌..
말레이시아 여행 셋째날 4 (201808) 랑카위 체낭몰 초콜릿 쇼핑 " 랑카위 초콜릿 쇼핑"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메리투스 페랑기 비치 리조트 앤 스파 리조트에 체크인하러 가기 전, 우리는 먼저 초콜릿 쇼핑을 하기로 했습니다. 말레이시아 쇼핑리스트를 찾다보니, 가장 많이 사는 것들이 술(주류), 커피, 초콜릿이 가장 많더라구요. 체낭몰 2층으로 올라가면 그 두가지를 다 볼 수 있으니, 면세가로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가장 먼저 들른 곳은 바로 fipper(Feel the Rubber!) 매장이었어요. 쪼리를 판매하는 곳인데, 가성비 너무 좋아서 랑카위에 오면 무조건 사간다고 하더라구요. 그래서 구경이나 할겸 매장에 들렀답니다. 체낭몰 1층 제일 끝쪽으로 들어가면 찾을 수 있어요. 안쪽의 제품들은..
말레이시아 여행 셋째날 3 (201808) 랑카위 로컬 맛집 벨라레스토랑 " 랑카위 로컬 맛집 벨라 레스토랑(Bella Restaurant)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조금은 지쳤던(?) 맹그로브 투어를 마치고, 늦은 점심을 먹기 위해 랑카위에서 유명하다는 로컬 맛집을 찾게 되었습니다. 바로 랑카위 로컬 맛집 벨라 레스토랑(Bella Restaurant)!! 검색해서 찾아가보니 전날 먹었던 오키드리아 근처였어요. 잠시 비가 그치고 식당으로 들어갑니다. 늦은 점심시간임에도 이미 많은 사람들이 식사를 하고 있었습니다. 자리를 잡고 메뉴판을 받았습니다. 생각보다 다양한 메뉴에 당황 ㅋㅋㅋㅋㅋ 너무 배가고팠던 터라 밥(Rice), 면(Noodle), 그리고 버거 하나씩을 주문했습니다. 밥(Rice) 메뉴..
말레이시아 여행 셋째날 2 (201808) 랑카위 맹그로브투어 " 말레이시아 랑카위 맹그로브투어 " 안녕하세요. 킵하입니다. :) 여행 포스팅이 자꾸 늦어지네요. ㅠㅠ 시간이 나는대로 부지런히 올리려 하는데 요즘 많은 일이 있어 이제서야 맹그로브투어 포스팅을 시작합니다. ㅠㅠ 아침 일찍 호텔 체크아웃을 하고 짐을 프론트에 맡겨놓은 후 시간 맞춰 AB여행사 앞에 도착했습니다. 벌써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자신의 투어를 기다리고 있었어요. 그런데 이게 왠걸.. 잠깐 멈췄던 빗줄기가 다시 거세지기 시작했습니다. 사진으로도 얼마나 많은 비가 쏟아지는지 느껴지네요. 우산이 없이 우비만 있었던터라.. 일단 AB여행사 안에서 비를 피하며 순서를 기다리고.. 맹그로브투어 스티커를 부착 한 후 도착한 봉고차를 타고 이동했습..
말레이시아 여행 셋째날 1 (201808) 랑카위 조식 맥도날드 " 말레이시아 랑카위 맥도날드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말레이시아 랑카위에서의 셋째날 아침이 밝았습니다. 어제 밤부터 추적추적 내리는 비는 여전히 셋째날 아침까지 내리고 있었는데요. 휴양지에와서 이렇게 비가 내리다니.. ㅜㅜ.. 그래도 아침은 먹어야 하지 않겠냐며 근처 문을 연 곳으로 가서 밥을 먹기로 했습니다. 생각보다 식당 아침 오픈시간이 늦어, 24시간 영업하는 맥도날드로 가서 조식을 먹기로 결정했답니다. 전날 저녁에 갔었던 레드토마토에 가는 방향으로 쭈욱 걸어가면, 저 멀리 맥도날드가 보입니다. 다행히 가는길에 비가 그쳐 10~15분정도 걸어 도착했답니다. the Zon Duty Free(존 면세점)과 붙어있으므로 참고하세요..
말레이시아 여행 둘째날 7 (201808) 랑카위 맛집 레드토마토, 길거리 헤나 " 말레이시아 랑카위 맛집 레드토마토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어느덧 랑카위 여행 둘째날 저녁이 되었어요. 여행에서의 시간은 어찌나 빨리 흘러가는건지.. 벌써 둘째날 저녁이라니.. 원래 계획은로는 산타이 라는 곳으로 가서 저녁을 먹을까 했으나, 갑자기 변경하게됐어요. 계속 같은 것만 먹는 느낌이어서 갑자기 레드토마토 라는 곳으로 결정! 체낭 플라자 비치 호텔에서 걸어서 한 10~15분 정도의 거리였습니다. 저 멀리 귀여운 레드토마토의 간판이 보이네요. 빨간색이 눈에 확 띄어서 금방 찾을 수 있답니다. 레드토마토 정문의 모습입니다. 귀여운 토마토가 그려져 있어요.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조명들로 꾸며져 있습니다. 외부에도..
말레이시아 여행 둘째날 6 (201808) 랑카위 해양스포츠 " 말레이시아 랑카위 해양스포츠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은 후 이제 예약해놓은 해양스포츠를 할 시간이 되어 약속장소로 갔습니다. 체낭 플라자 비치 호텔의 옆의 처음 예약을 했던 곳으로 갔더니, 사람이 바뀌어 있었어요. 그래서 받아놓은 예약증을 보여주니,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거의 쓰러져 갈듯한 작은 봉고차가 나타나 우리와 다른 외국인들을 싣고 어디론가 갔어요. 페러세일링을 하러 간다는데.. 이상하다 우리는 선셋시간에 맞춰서 한다고 했는데.. 그냥 막 실려가는 느낌..? 우리 선셋보면서 페러세일링하기로했는데 지금가는데가 맞냐고 계속 물었지만 기사님은 마이웨이... 일단 목적지에 도착해서 다들 내려서 기다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