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탠리(STANLEY) 런치박스 9.4L 개봉기

스탠리 런치박스 개봉기 

 

 

" 스탠리 클래식 런치박스 9.4L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오늘은 그동안 단종되었다 다시 풀린 스탠리 클래식 런치박스를 포스팅하려고합니다.

STANLEY Classic Lunch Box 9.4L

지금 개봉기 들어갈게요.

 

드디어 손에 들어오게된 스탠리 런치박스의 모습입니다.

군토에서 약 52,000원 정도의 가격으로 구입했습니다.

한동안 품절대란이 있어서 중고값이 몇배나 올랐었는데요.. 정말 나오자마자 바로 주문해서 몇달을 기다렸나 모릅니다.

스탠리 클래식 런치박스는 현장에서 근무하는 날부터 아웃도어 어드벤처까지, 아침에 음식을 포장해서 하루종일 신선하게 즐길 수 있도록 도와준다고 해요.

넉넉한 용량인 9.4L의 용량에 0.6mm 냉연강판을 사용한 견고성 그리고 걸쇠와 경첩으로 튼튼합니다.

뚜껑이 돔형으로 설계되어 있어 뚜껑내부에 금속 브라킷이 장착되어 스탠리보온병 - 클래식시리즈 750ml이하, 어드벤처 시리즈 1리터 이하나 포도주병 등 음료수를 장착할 수 있습니다.

 

< 스탠리 클래식 런치박스 9.4L >  

제조원 : PMI Seattle, USA

사이즈 : 33 * 16 * 22.5cm

           31 * 15 * 12.5cm (돔형 뚜껑 제외한 하단박스 내경칫수)

무게 : 1.6kg

 

 

커피 애호가들은 박스내부에 보온병, 가스버너, 드립기구, 원두보관통 등을 수납하여 아웃도어 커피키트로 활용하고, 포도주 애호가들은 포도주병, 와인글라스, 오프닝 툴, 기타 식품등을 수납하여 포도주키트로도 꾸리면 좋다고 하네요.

저희는 캠핑다니면서 커피를 담으려고 구매했습니다. 

이리저리 흔들려서 엉망이 되었네요.

그래도 커피박스로 사용하기 손색이없습니다.

얼마전 미노미노미가 강릉 여행에서 박이추 커피공장에가서 직접 공수해온 원두에요.

 Cuba Cristal Mountain!!!

쿠바 크리스탈 마운틴 원두.. 일반 원두보다 비싸다 비싸..

그리고 저 미니 드립포트는 몬타나에서 행사 중 저렴한 가격에 데리고온 아이에요.

칼리타 드립포트는 조금 커서 부담스러웠는데 아웃도어용으로 딱 좋은 크기랍니다.

 

요렇게 차나 커피를 담아서 다니면 딱 알맞은 크기의 스탠리 클래식 런치박스!

나중에 여행갈 때 와인 박스로도 한번 준비해봐야겠습니다.

 

직접 원두를 바로 갈아 드립커피를 내려먹으면 쉘터안에 커피향으로 가득 차 너무 좋답니다.

런치박스 하나로 인테리어면에서도 실용성 면에서도 활용도가 높은 녀석으로 언제 단종될지 모르니 어서 서두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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