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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막탄 여행 첫째날 2 졸리비, 뉴타운 몰, 골드망고그릴 점심 본문

해외여행/필리핀-막탄(201902)

세부 막탄 여행 첫째날 2 졸리비, 뉴타운 몰, 골드망고그릴 점심

킴하's 2024. 10. 7. 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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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막탄 여행 첫째날 2 졸리비, 뉴타운 몰, 골드망고그릴 점심 (201902)

 

 

" 세부 막탄 여행 첫째날 2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새벽에 도착하여 짐만 풀고 눈을 조금 붙인 다음 조식을 먹고 호텔에서 수영을 하고 쉬면서 자유시간을 좀 갖기로 했어요.

아무래도 새벽 비행을 했다보니 쉴사람은 쉬고 수영할 사람은 수영을 하면서 각자 방식으로 피로를 좀 풀기로 했습니다.

먼저 조식을 먹기위해 뉴타운 근처에 있는 졸리비로 갔습니다.

필리핀에 갔다면 졸리비를 안먹을수가 없다!!

 


볼때마다 반가운 졸리비의 간판 사진

졸리비 간판을 봐야 아~ 필리핀에 도착했구나 하는 기분이 듭니다. ㅎㅎㅎ

 

 

어서 들어오라고 손짓해주는 졸리비 캐릭터를 따라 들어갑니다.

 

 

햄버거 뿐만 아니라 치킨에 파스타 등 다양한 메뉴가 있습니다.

밥도 같이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든든한 한끼 식사가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너무나 저렴하기 때문에 간단한 식사로 들르기에 너무 좋습니다.

 

 

홀이 넓고, 이른아침이라 관리도 잘 되어 있어 가장 넓은자리에 자리를 잡았습니다.

 

 

주문 후 기다란 번호판을 받고 메뉴를 기다리면 됩니다.

 

 

제가 주문한 메뉴가 나왔습니다.

치킨에 라이스, 파스타 그리고 하이라이스가 한 세트로 나왔습니다.

어느나라에서나 치밥은 국룰이쥬...

1683페소 한화로 약 40,000원 정도 나왔습니다.

 

 

다시 호텔로 돌아왔습니다.

하늘 보이시나요?

날씨가 다했다...

가성비 좋은 호텔이었지만 나름 수영장도 나쁘지 않았고, 뷰 또한 뭐 이정도 가격에 이정도면 너무나 만족스러웠습니다.

 

 

수영장물에 들어가는거 별로 안좋아해서 선배드에 누워서 일광욕 중입니다. 

여기가 바로 천국...

 

 

수영을 하고 자유시간을 가지다가 점심을먹으러 갈 준비를 합니다.

 

 

헬스장 등 부대시설도 제법 잘 되어 있어서 또한번 만족스러웠던 호텔이었답니다.

 

 

점심으로 미리 예약한 골드망고그릴 레스토랑에 방문했습니다.

저는 세번째 방문이라 사진을 부지런히 안찍었는지... 남은 사진이 단체사진 뿐이네요.

골드망고그릴은 한국인들 사이에서도 워낙 유명한 맛집이어서, 미리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 방문을 했습니다.

약 7845페소 한화로 180,000원 정도 계산했습니다.

 

 

월요일 ~ 일요일 : 11:00 ~ 22:00 
골드망고 Goldmango 채널을 추가해서 연락 및 예약을 할 수 있습니다.

< 영업시간 >  
 

 

URL : Copy of 골드망고메뉴의 사본의 사본 - Food & Drink Menu (canva.com)

 

포스팅을 위해 다시 검색해보니 코로나이후 많은 변화가 있는 것 같네요.

저도 11월에 막탄에 다시 갈 예정이라 다시한번 방문해보고 후기남기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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