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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막탄 여행 첫째날 3 다이빙 현지예약, 마사지, 앵그리크랩 본문

해외여행/필리핀-막탄(201902)

세부 막탄 여행 첫째날 3 다이빙 현지예약, 마사지, 앵그리크랩

킴하's 2024. 10. 13. 1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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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막탄 여행 첫째날 3 액티비티 현지예약, 마사지, 앵그리크랩

 

 

 

" 세부 막탄 여행 첫째날 3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오늘은 점심식사 후 현지에서 다이빙 및 페러세일링 등 액티비티를 예약하기 위해 나왔어요.

한국에서 미리 예약을 할 수 있지만 현지에서 하는 예약과 금액이 반이상 저렴하기 때문에 늘 저는 현지 투어샵에서 예약을 한답니다.

물론 이날도 페러세일링, 체험다이빙을 현지에서 예약을 했고 훨씬 저렴하게 체험을 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불안하신 분들은 한국에서 예약을 하길 권장드리지만 각자의 취향이니까요.

다음달 친구들과 함께 막탄 세부여행을 또 가는데 그때도 현지에서 예약해서 즐기기로 했어요.

오늘 포스팅 하려고 하는 나머지 두 샵은 코로나 이후로 영업을 이제 하지 않는 것 같아 보입니다.

그래도 저에게는 추억이 깃든 곳이니 기록으로 남겨두려고 합니다.

 

 

당시 세부 막탄 여행 갈때마다 예약해서 갔던 리트리트 스파는 막탄 뉴타운 근처에 위치하고있어 접근성도 정말 좋았습니다.

그리고 한국인 사장님이셔서 예약이나 혹은 주변 편의성 식당 등도 잘 공유해주셔서 정말 좋았는데요.

지금 찾아보니 이 스파도 없어진 것 같네요..

정말 좋아하던 곳이 하나 더 없어져서 너무 아쉽습니다.

망할 코로나....

가격은 1시간30분 마사지 인당 15,000원으로 정말 저렴하고 만족도도 높았던 마사지샵이었습니다.

 

 

정말 너무 만족스러운 식당이었던 앵그리크랩입니다.

세부 막탄에서 여러 BBQ 식당이나 크랩집이 있는데요 마사지샵 사장님이 추천해주셔서 앵그리크랩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미리 예약을 했었고 마사지샵에서 픽드랍서비스도 해줬기 때문에 편하게 도착했습니다.

 

 

식당 규모도 정말 커서 놀랬고, 미리 예약을 해서 그런지 룸으로 미리 세팅까지 되어있었습니다.

어르신들 만족도 만땅.....

 

 

룸에는 창문이 이렇게 달려있었어요.

그래서 직원을 부르거나 직원이 필요한걸 확인하기에도 좋았습니다.

 

 

앵그리크랩의 메뉴판입니다.

정말 다양한 메뉴가 있어서 뭘 골라야 할지 모르겠더라구요.

그래도 가족이 많았으니 종류별로 먹을 수 있어서 너무 좋았어요.

 

 

칠리크랩요리를 주문했기 때문에 실제 요리가 될 크랩을 직원이 와서 확인시켜줍니다.

싱가폴에서 먹었던 크랩요리보다 훠어어얼씬 저렴하네요. ㅋㅋ

칠리크랩과 크랩찜요리 모두 너무 맛있었습니다.

 

 

그리고 등장하는 다양한 요리들까지 가격도 훌륭하고 맛도 훌륭했습니다.

크랩, 볶음밥, 볶음요리, 탕까지 남녀노소 어른과 아이 모두가 만족할 만한 메뉴들로 가득했습니다.

 

 

크랩 뿐만아니라 새우요리도 빠질 수 없겠죠?

이렇게 정리하다보니 정말 많은 메뉴를 주문했었네요.

 

 

마지막으로 후식까지 완벽했던 앵그리크랩

지금은 없어져서 너무나 아쉽지만 다음달 세부 방문에 앵그리크랩을 대체할 수 있는 또다른 식당을 찾아봐야겠습니다.

이렇게 앵그리크랩에서의 저녁까지 첫째날 일정을 알차게 마쳐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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