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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막탄 여행 마지막날 2 (201902) 트리 쉐이드 스파, 공항세 정보 본문

해외여행/필리핀-막탄(201902)

세부 막탄 여행 마지막날 2 (201902) 트리 쉐이드 스파, 공항세 정보

킴하's 2025. 2. 7.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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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막탄 여행 마지막날 2 (201902) 트리 쉐이드 스파, 공항세 정보 

 

 

 

" 세부 막탄 여행 마지막날 2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드디어 세부 막탄에서의 마지막날 일정이네요.

필리핀은 주로 밤비행기로 오고가다보니 마지막날까지 꽉채운 일정을 주로 짜곤하는데요.

아침일찍 시간이 남아 급 마사지를 예약해서 가게 되었습니다.

 

 

조식을 먹은 후 햇살이 너무 좋은 리조트의 사진을 찍어봤습니다.

 

 

뫼벤픽 리조트 근처에 있는 트리쉐이드 스파에 연락하여 방문이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고 바로 방문을 했습니다.

외관도 깔끔하게 관리가 잘 되어 있는것으로 보입니다.

 

 

공항 픽드랍서비스도 있으니 참고하셔서 잘 이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필리핀의 경우 마사지샵에서 이런 픽드랍 서비스를 패키지로 제공을 하기 때문에 마사지 후 밤비행기타고 가는 분들이 이용을 많이들 하신답니다.

가격도 정말 착하고 다양한 스타일에 마사지가 있어 취향에 맞는 마사지를 골라서 받으면 됩니다.

 

 

임신 만삭이다보니 다리가 퉁퉁 부은게 느껴지네요. ㅎㅎ

마사지 전 족욕부터 합니다.

족욕 후 룸으로 이동을 해서 마사지를 받았어요.

가격도 괜찮았고 워낙 관리가 잘 되어 있어서 위생적으로도 문제가 없었어요.

 

 

다시 도착한 뫼벤픽 리조트 사람이 많이 없어서 체크아웃도 오래걸리지 않았습니다.

 

 

여행당시에는 필리핀 공항에서 공항세를 받았었어요.

하지만 코로나 이후 공항세가 없어졌기 때문에 이 부분은 고려하지 않으셔도 될 것 같습니다.

 

 

공항으로 들어와서 공항안에 있는 라멘집에서 늦은 점심을 먹었습니다.

이렇게 세부 막탄 여행 마지막날 일정이 끝났습니다.

이후 코로나가 터져 여행을 못가긴 했지만, 코로나 이후의 막탄여행도 후기가 있으니 그것도 천천히 포스팅해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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