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넷째날 4 (201808)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수영장 인피니티풀

싱가포르 여행 넷째날 4 (201808) 마리나베이샌즈호텔 인피니티풀

 

"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인피니티풀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클럽룸 체크인을 마친 후 짐을 풀자마자 바로 인피니티풀을 이용하러 가기로 했어요.

Club 55 라운지도 이용해야하고 쇼핑센터도 얼른 둘러봐야하고.. 수영장도 이용하려면 시간이 빠듯하기 때문이에요.

사실 2박을 하면 더 좋았을걸 하는 생각도 많이 했지만 그러기엔 너무 고가야....... 비싸...

얼른 옷을 갈아입고 인피니티풀로 출발~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수영장 인피니티풀 이용시간

06:00 ~ 23:00

이용시간은 위와 같으니 참고해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저희는 중간에 club55를 이용할거라 낮에 잠깐 저녁에 잠깐 이용할 예정이에요.

인피니티풀은 호텔 맨 꼭대기층인 55층에 위치하고 있답니다.

옆구리 지켜줄게..미노미노미야..

55층에 도착해서 빈 베드를 잡고, 타월을 빌린 후 얼른 물놀이를 하러 갑니다.

이미 베드는 거의 가득 차있네요. 

맨 앞줄이 제일 좋아보이지만 그래도 빈 자리를 사수하는것도 빠듯할듯해요..

보통 아침 일찍 가서 자리를 잡아두고 논다고하니..

저희는 일단 빈 자리가 있어 자리부터 맡아봅니다.

제법 사람들이 많았는데 한국말이 가장 많이 들렸어요.

ㅋㅋ 한국사람들이 가장 많은거같아..

싱가포르가 한눈에 다 들어온다..

이 경치를 위해 마리나베이샌즈를 예약하는거겠죠..

야경은 더 아름다울 것 같습니다.

전날 마리나베이샌즈를 보며 식당에서 야경을 보는것만으로도 황홀했는데..

오늘은 황홀하게 바라봤던 마리나베이샌즈 호텔 가장 윗층인 인피니티풀에서 경치를 내려다보네요.

나중에 라온이가 태어나면 꼭 한번 다시 오기로 했어요.

싱가포르는 아이가 있는 가족들이 놀기에 정말 너무 좋은 곳이에요.

저녁에 밤수영을 또 하기로해서 저녁 야경 포스팅은 다음글에서 할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