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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K 미니제습기 개봉기 & 사용기 (EDH-H608LG)

킴하's 2019. 8. 28.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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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K 미니제습기 개봉기 & 사용기 (EDH-H608LG)




" EMK 미니제습기 개봉기 & 사용기 (EDH-H608LG)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오늘은 오랜만에 개봉기, 사용기를 포스팅해보려고 합니다.

내돈주고 직접 구매 후 포스팅한다~

오늘 제가 들고온 물건은 바로 미니 제습기에요.

저희 집에는 방 하나를 드레스룸으로 꾸며놨습니다.

여름이되고 습해지니 드레스룸에 퀘퀘한 냄새가 나더라구요.

에어컨 제습기는 아무래도 거실에 있다보니, 거기까지 한계가 있고.. 그냥 제습기를 사자니 돈이 너무 아깝고..

물먹는 하마도 큰 방에서 한계가 있었어요.

근데 마침 발견한 녀석 바로 EMK 미니제습기!

바로 개봉기 & 사용기 시작하도록할게요.


도착한 EMK 미니제습기

미니제습기 답게 부피는 아주 작습니다.

가격은 인터넷으로 약 70,000원으로 판매가 되고 있습니다.

근데 얼마전 한 사이트에서 공구를 진행해서 저는 50,000원 정도의 금액으로 조금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박스를 개봉 후 구성품입니다.

미니 제습기 본체와 전원, 그리고 제품설명서가 들어가 있습니다.


드레스룸에 미니제습기를 바로 설치했습니다.

크기가 크지 않아 공간차지도 많지 않고 이동이 용이하며, 작동법도 복잡하지 않습니다.

신발장, 옷장 등에 최적화 되어 있는 사이즈로 무게가 가볍고 이동과 보관이 간편합니다.

전원을 꼽고, 뒤에 전원 버튼을 누르면 끝~!

구매시에는 최신 열전기 반도체 제습기술 적용으로 제습능력 향상과 저소음 설계로

습도를 조절하여 냄새를 줄일 수 있으며, 장롱, 신발장 등 장마철 습기를 잡아 항상 뽀송하게 유지할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그런데, 사실 저소음 설계라고 하지만 제습기의 소음은 제법 크게 느껴졌습니다.


몇일 지나고나니 빨간불이 들어왔더라구요.

EMK 미니제습기는 분리형 물받이 물통 만수 감지 센서가 있습니다.

내부 만수 감지 센서로 응축된 물이 가득차면 LED 창에 만수 알림이 표시가되며 자동으로 작동이 정지합니다.


물탱크의 용량은 1.5L인데 벌써 이 물통이 꽉 차다니..

정말 그동안 습해서 꿉꿉한 냄새가 난 것도 이상한것이 아니었네요. 


물통 분리는 아주 손쉽습니다.

그냥 손잡이를 잡고 당겨주면 빠지게되고, 세척 및 관리가 아주 쉽습니다.

물통 분리가 가능하여 세척이나 건조가 쉽고 위생적으로 깔끔하게 유지가 가능합니다.


물통의 크기는 대충 손바닥 한뼘 크기보다 조금 작습니다.

이렇게 좁은 방이나, 창고, 신발장 등 습하다고 느껴지는 공간에 제습기를 넣기는 부담스럽다면

EMK 미니제습기 추천해드려요.

가성비 정말 최고 만족하고 쓰고있습니다. 굿굿

하지만 약간의 소음은 감수해야 하니 참고해주세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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