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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둠속에 감성을 밝히다" 감성캠핑 필수품 발뮤다 랜턴 사용 후기 본문

사용기&개봉기

"어둠속에 감성을 밝히다" 감성캠핑 필수품 발뮤다 랜턴 사용 후기

킴하's 2020. 8. 12. 08: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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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캠핑 조명 끝판왕 발뮤다 랜턴 후기




“ 어둠속에 감성을 비추다 “



발뮤다 랜턴 체험전에 선정되어 제품을 협찬 받아 작성한 사용 후기입니다.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이번 포스팅은 바로 요즘 핫하다던 그것! 바로 발뮤다랜턴 사용 후기를 작성해보려고합니다.

사용해본 결과 감히 조명계의 끝판왕이라고 말하고 싶네요. ㅎㅎㅎㅎㅎ 

발뮤다는 디자인도 딱 제스타일이고 토스터기와 전기포트도 사고싶어서 기웃기웃대고 있었는데, 

이번에 랜턴 후기를 작성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겨서 부푼마음으로 사용후기 작성을 시작해보겠습니다.


발뮤다 랜턴은 화이트와 블랙 2가지 색상으로 출시되었습니다.

개인적으로 화이트와 노란조명 성애자라 당연히 화이트로 골랐어요.

조명 밝기를 조절할 수 있는 스위치와 바디에 BALMUDA의 글씨가 너무 매력적이네요.

발뮤다 랜턴의 크기는 폭 110 * 깊이 103 * 높이 핸들을 포함하여 248mm입니다.

어른 손으로 한뼘정도의 크기라 너무 크지도않고 야외에서 사용하기 딱 적당한 사이즈가 아닐까 싶네요.


손잡이 또한 캠핑할 때도 어디든 걸기 편리하도록 되어있어 너무 마음에 듭니다.

손잡이가 있는 헤드에도 BALMUDA 글씨가 적혀있네요.

어디하나 군더더기없이 깔끔한 화이트톤의 디자인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뒷면에는 USB로 간편하게 충전이 가능하게 되어 있습니다.

아웃도어용으로 사용하기에 정말 딱이죠.

충전하여 무선으로 사용할 수 있고, 무엇보다 생활방수까지 된다는 점!!! 


조명 등은 잔잔히 뿜어져나오는 난색과 가장 밝은 온백색으로 표현이됩니다.

개인적으로 백색보다는 노란 조명 난색이 훨씬 이뻐보이는데요.

집에서도 분위기내면서 술한잔 하고싶을 때, 혹은 잠자기전 수면등으로 사용하고있습니다.

아이방에 수면등이나 수유등으로도 사용하면 좋겠다는 생각도 드네요.


직접 밝기를 조절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찍어봤습니다.

빛의 강도에따라, 색에 따라 분위기가 정말 달라지는거 느껴지시나요?

저희는 약하고 잔잔하게 이용하는게 좋아서, 아무래도 더 오래 지속이되는 듯 합니다. ㅎㅎㅎ


첨스 하드케이스가 있어서, 한칸을 발뮤다랜턴으로 내어주었습니다.

자기자리처럼 쏙 들어가는 발뮤다랜턴의 모습이네요.

얼른 주말에 들고 떠나고싶은 마음뿐이네요. 


드디어 주말이되어 캠핑을 왔습니다.

이번엔 그 어렵다는 평창 에버힐 예약에 성공을 하게되어 부푼마음으로 안고 발뮤다랜턴도 잘 챙겨서 왔어요. 호호호

이번 캠핑의 주 메인요리는 양꼬치였답니다.

그리들에 구운 양꼬치도 너무 먹음직스러워 보이고 발뮤다 조명이 음식을 조금더 먹음직스럽게 만들어주는듯 합니다.


이번 캠핑의 시작의 주종은 와인으로 시작되었어요.

은은한 조명에 화이트와인이 눈으로도 맛있어 보입니다.

확실히 조명 하나에 이렇게 분위기가 달라질 수 있다는걸 느낄 수 있었습니다.


또다른 와인안주가 등장합니다.

멜론에 하몽을 곁들여 와인안주를 준비했는데 발뮤다조명이 더해져 분위기가 다했나 싶네요..

제대로 한몫합니다. 굿굿


싹싹 다먹고 빈그릇만 남았어요.

그런데 발뮤다조명하나로 다먹은 후의 테이블이란 생각이 들지 않을 정도에요.

정말.. 조명의 중요성이 여기서 또한번 느껴집니다.


다음날 조금 이른 저녁준비를 해 보았는데요.

이번 메뉴는 그리들에 순대볶음이네요.

조금 어둑어둑해질때즈음 발뮤다랜턴을 가장 밝게 틀어봤습니다.

백색등이 제법 밝게 빛나네요.

완충 후 캠핑장에서 이틀정도 사용해도 무리가 없이 잘 사용했습니다.

한번 완충한 후 재충전 하지 않고 잘 쓰고 왔어요.


가정에서나 캠핑에서나 어디서든 감성을 밝히고싶으신 분들에게 정말강추인 제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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