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산] 세교 브런치 카페 '카페안[安]'

오산 세교 브런치 카페 CAFE안[安] 

 

 

" 오산대 브런치 카페 카페안[安]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오랜만에 포스팅하는 것 같네요.

게으른 본인을 반성하며.. ㅎㅎ

오늘은 오산 세교 브런치카페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오산대역 앞으로 이사오고 열심히 주변 맛집을 돌아다니고 있답니다.

오랜만에 양구에서 놀러온 날랭이와 브런치를 먹기위해 새로 생겨서 가보려고 했던 카페안을 가기로 했어요.

 

카페안의 입구 모습입니다.

사진에서도 날씨가 쨍쨍 좋은게 느껴지네요.

 

주말 아침부터 바쁘신 사장님의 뒷모습.

사장님~ 주문할게요!

 

오.. 카페안에서는 원두도 판매하고 있네요.

집에 사다놓은 원두가 떨어지면 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카페안에서 판매하고 있는 브런치 메뉴입니다.

미노미노미와 날랭이 재욱이와 4명이 먹을거니까..

저희는 3가지는 시켜서 나눠먹기로 했어요.

요즘.. 다이어트중이어서.. 닭가슴살만 먹고있는 1인이기에.. ㅠㅠ..

 

브런치 뿐만아니라 음료의 메뉴도 참고해주세요.

카페안은 브런치를 주문하면 아메리카노 1잔을 무료로 제공합니다.

다른 음료로 변경도 차액을 내면 가능합니다.

아! 그리고 지금 SNS에 카페안을 찍어 올리면 아메리카노 1+1이라고 하니 이벤트가 종료되기 전에 가보는 것도 좋겠죠?

 

햇살좋은 카페안 내부의 모습입니다.

황금같은 주말의 오전이 햇살가득 너무 좋네요.

저희는 창가쪽에 자리를 잡고 앉았어요.

카페안은 내부가 통유리로 되어있어 더욱 넓어보이기도 합니다.

내부 분위기는 어수선함 없이 조용한 분위기라 조용히 차한잔 하고싶을 때 오면 더욱 좋겠네요.

 

카페 한켠에는 생수와 시럽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주문한 커피가 먼저 나왔습니다.

겨울엔 역시 아이스 아메리카노~ 좋아좋아좋아!

햇살받으며 수다수다수다 삼매경

 

주문한 메뉴중 가장 먼저 등장한 CAFE [安] 브런치(115,00원)!

(부드러운 스크럼블 에그와 바삭한 토스트 그리고 수제 딸기잼!)

카페안 브런치는 감자튀김과 토스트, 소시지, 스크럼블 에그, 약간의 샐러드로 구성되어있습니다.

 

그 다음 등장한 토마토치즈파니니(9,500원)

(고소한 먹물 치아바타에 영양 풍부한 토마토와 모짜렐라 치즈가 한 가득)

먹물 치아바타에 치즈가 흐르고있는 고운 자태... 또르르... 츄릅

감자튀김과 샐러드도 곁드리면 두말할 필요도없겠죠?

 

마지막 메뉴가 나오길 기다리며 호로록 !

 

마지막으로 등장한 오믈렛(12,500원)

(볶은 버섯과 양파, 달걀, 베이컨, 치즈와 수제 토마토 소스)

역시 감자튀김과 샐러드가 있고, 메뉴판에 있던 수제 토마토 소스도 보이네요.

다이어트중이기에.. 샐러드와 스크럼블 에그, 오믈렛만 먹었네요.. 흑흑

얼른 다이어트에 성공해서 다른메뉴들도 먹어봐야 겠습니다.

햇살 좋은 주말에 브런치 카페 카페안~ !

조용히 브런치를 즐기시고 싶으시다면 오산대 오산 세교 브런치 카페 카페안 들러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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