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후쿠오카 여행 첫째날 3 (201803) 캐널시티, 무민카페, 토토로스토어

 

후쿠오카 캐널시티, 무민카페, 토토로스토어

" 후쿠오카 여행 첫째날 3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호텔 얼리체크인을 하고 짐을 맡긴 후, 호텔 바로 옆에 있던 캐널시티로 향했습니다.

정말 호텔 바로 옆이라, 쇼핑이 목적이신 분들에게는 캐널시티와 접근성도 정말 좋은 호텔이랍니다.

호텔은 이전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이번 포스팅은 .. 스압 주의에요.. ㅋㅋ 워낙 캐널시티가 넓다보니 ~

 

캐널시티에 들어가자마자 보였던 자라(ZARA)

자라에 들러서 세상 편한 베기팬츠 하나 득탬~ (4,990엔)

우리나라 자라보다 물건이 더 다양하게 느껴지더라구요.

자라 바로 옆에는 유니클로가 보입니다.

유니클로도 기본적으로 우리나라보다 가격이 더 저렵하답니다.

거기다 세일까지 한다면 훨씬 싸게 구매가 가능해요.

그러니 유니클로 사실 제품이있다면~ 환전할 때 참고해서 해가시면 좋을 것 같네요. 

캐널시티는 워낙 넓어서,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길을 잃기 쉽더라구요.

가시기 전에 가야할 곳을 먼저 체크하시고, 가신다면 쇼핑시간을 더욱 단축시키실 수 있어요.

바로 옆에 H&M과 프랑프랑도 있으니, 한꺼번에 쇼핑하시면 된답니다.

안쪽으로 들어가 발견한 디즈니스토어~

우리가 여길 그냥 지나칠리 없죠.

신기한 마법의 거울~ㅎㅎ

아기자기 넘나 귀여운 제품들이 가득해서 눈돌아갔던 우리... 빈손으로 나오진 못했어요.

가격 넘나 사악한것.. 또르르..

 

펜하나랑 열쇠고리 하나 샀을 뿐인데 1,836엔이 나왔네요.

캐널시티 안쪽으로 들어가면 3층이었나.. 슈퍼 스포츠 세비오(The Super Sports XEBIO)라고 크개 있어요.

거기에 참피온 및 캠핑 좋아하시는 분들은 스노우피크, 첨스 등등 매장이 가득 있어요.

전에 도쿄에서도 The Super Sports XEBIO를 봤었는데 체인점 같아요.

사고싶었던 스노우피크 컵은 품절이어서 실패하고.. 마네킹에 걸려있던 참피온 티 너무 이뻐서 결국 마지막날 가서 미노미노미 꺼와 함께 구입했다는.. 하하하 

블록을 건너가며 찍었던 캐널시티 분수쪽 모습입니다.

특정 시간이되면 분수쇼도 한다는데 저희는 시간이없어 분수쇼는 보지 못했어요.

일본스러운 옷을 입은 언니가 열심히 노래부르는데.. 진짜 소음이 따로없었어요.

언니 ... 이제 그만해주세요..ㅋㅋㅋ

미네통카(MINNETONKA) 매장도 있습니다.

미네통카는 인터넷 직구가 좀더 싼 관계로 패스~

너무 걸어서 힘들다며 호텔들렀다 나가자고 하던 길..

길을 잘못들어 무민 카페 발견 ㅋㅋㅋ

이번 여행은 뭘해도 되는 느낌적인 느낌.. (대만여행때 너무 고생을해서 ㅋㅋ)

신나서 또 에너지 업된 상태로 들어가봅니다.

무민카페 바로 앞에는 토토로 스토어가 있어요.

그래서 무민카페 입구 맞은편 벽에 이렇게 토토로 액자들이 걸려있습니다.

너무 귀욤귀욤~

무민카페 입장!

무민 인형들과 소품들 가득~

 

귀여운 무민가족~

생각보다 사람이 너무많아, 웨이팅을 해야했어요.

이름부터 적어놓고~ 메뉴판을 받아 주문부터 하기로 했습니다.

 

무민 카페는 귀여운 식사류와 디저트, 음료가 있어요.

우리는 케릭터 라떼 2잔과, 케릭터 초콜릿 라떼 1잔, 케릭터 녹차 라떼 1잔 총 4잔을 주문했습니다.

웨이팅을 걸어 둔 후 바로 앞에 토토로 스토어에 들러 구경을 한껏 했어요.

토토로 스토어 포스팅은 무민카페 아래에 할게요.

 

4명 자리 안내받아 앉고, 천장에 무민인형들도 달려있네요.

테이블마다 무민 인형들이 하나씩 배정되는데, 무민이 워낙 인기가 많다보니, 돌아가면서 놔준답니다.

테이블도 귀여운 무민 그림~

 

한쪽 편에는 물과 빵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처음에 같이 앉게된 녀석.. 무민은 안주나보다 했는데 나중에 무민 인형으로 바꿔준답니다.

 

미리 주문해서 바로 나온 케릭터 라떼들

넘나 귀여운것...

아까워서 못먹겠다는.. 이라고하면서 빨대꼽아 쪽쪽 ㅋㅋ

받자마자 민경이의 라떼를 쏟아버린 실수가 있었는데.. 다 치우고 한잔을 무료로 더 가져다 줬답니다.

정말 친절도 하여라....

 

드디어 자리를 바꿔앉은 무민이의 모습이에요.

무민아.. 너 때가 많이 탔구나.. 하하하

 

무민 카페의 깜짝 이벤트!!!

정말 무민이 등장했답니다. 꺅!!

 

무민이 엄청 부끄러워했었는데 사진보니까 한껏 신나보이네 ㅋㅋ

 

무민이랑 같이 사진도 찍고~

가위, 바위, 보 게임도 했어요.

심지어 게임에서도 이겼네.. 오늘 뭔가 잘 풀리는 느낌적인 느낌이라며 에너지 충전 완료된 우리.

 

무민과의 게임에서 이겨 얻게된 디저트에요.

디저트마저도 넘나 상큼하고 귀여웠답니다.

 

가지고 싶다..너.. 포크.. 너.. 너무 귀엽잖아..

 

무민카페에서 총 결재한 금액이니 참고해주세요.

그럼 바로 토토로 스토어로 넘어가볼까요~

 

무민카페 바로 앞에 있었던 토토로 스토어..

우리가 그냥 넘어갈리가 없지?

 

너무나 사랑스러운 피규어들..

 

가오나시 너무 귀엽죠?

벚꽃을 들고있는 가오나시라니 ㅋㅋㅋㅋ

역시 가격은 사악합니다..또르르...

 

고양이 버스 안에 피규어들

 

피규어 뿐만아니라 컵이나 소품들도 가득해서 구경하는 재미도 한가득이랍니다.

물론 뽐뿌가 오지만...

 

선물포장도 귀엽죠?

하지만 포장비도 사악하기때문에 저는 포장을 하지 않았어요.

 

미노미노미를 소개시켜준 짱원오빠가 애기를 낳아서~ 선물로 토토로 애기용품 세트를 선물로 구입했습니다.

안살수가 없었으어....

후쿠오카는 가격표에 TAX가 포함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대부분이더라구요..

그래서 가격계산을 할 때 오차가 생기는 경우가 많으니 이점 꼭 주의하세요.

 

다음 일정을 소화하기위해 호텔로 이동합니다.

이동하던 중 민경이가 완전 사랑하는 마이멜로디 샵도 있었어요.

 

일본답게 케릭터 천국~

구데타마가 빠질수 없죠.

 

케릭터샵 투어를 하며 호텔에 킵해둔 짐을 방으로 옮긴 후 다음일정을 위해 고고~

원래 다음 일정은 모모츠해변이었는데.. 일정이 너무빡세서 대만사태가 날까 두려워

과감하게 모모츠해변과 후쿠오카타워는 포기했어요.

이번 우리 여행은.. 먹방이 우선이니까요.

그래서 다음 일정은.. 모츠나베를 먹으러 가기로 하고.. 다음 포스팅으로 이동해볼게요. 뿅~

 

#디즈니스토어 #마이멜로디 #무민 #무민카페 #미네통카 #유니클로 #일본 #일본 여행 #일본 캐널시티 #일본여행 #캐널시티 #캐널시티 H&M #캐널시티 디즈니 스토어 #캐널시티 무민카페 #캐널시티 미네통카 #캐널시티 쇼핑 #캐널시티 유니클로 #캐널시티 자라 #캐널시티 캠핑 #캐널시티 캠핑용품 #캐널시티 케릭터샵 #캐널시티 프랑프랑 #쿠데타마 #토토로 #후쿠오카 #후쿠오카 무민카페 #후쿠오카 쇼핑 #후쿠오카 캐널시티 #후쿠오카 토토로 #후쿠오카 토토로 스토어 #후쿠오카여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