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막탄 여행 셋째날 3 (201805) 크림슨리조트앤스파 인피니티풀 아주르 비치바

세부 막탄 크림슨리조트앤스파 인피니티풀 아주르 비치바 점심 

 

 

" 세부 막탄 크림슨리조트 아주르 비치바 점심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정말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이제 부지런히 포스팅하도록 노력할거에요. 흑흑

지난 포스팅에서 막탄 크림슨리조트앤스파 인피니티풀에서 열심히 놀고 허기진 배를 달래기로 했답니다.

멀리갈 것 없이 인피니티풀 옆에 있던 아주르 비치바에서 점심을 해결하기로 결정했습니다.

 

크림슨리조트앤스파는 이렇게 비치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비치와 풀에서 모두 수영을 즐길 수 있어요.

아주르 비치바 외부에는 파라솔과 베드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나링 너무 더워 바깥자리 말고 안쪽자리에 자리를 잡기로 했어요.

 

메뉴판을 받고 뭘먹을까 고민고민~

첫번째 면에는 음식 메뉴가 있습니다.

 

 

 

뒷면에는 음료 메뉴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또한번의 먹방을 위해 여러 메뉴를 섞어 시켜봅니다. 냠냠

 

음식과 음료를 모두 주문한 후 아름다운 바다를 배경으로 사진을 열심히 찍어봅니다.

포스팅하면서 또 가고싶다는 생각뿐이네요.

여행만 다니고 살고싶으다..

맑은 날씨와 투명한 하늘, 바다의 모습이 완벽히는 아니지만 사진으로나마 느껴집니다.

 

보통 4인 기준의 식탁이 많고, 5명이상의 자리는 경치를 잘 볼수없는 곳에 있었어요.

바다를 보면서 식사하기 위해 4인석에 의자하나를 더 붙여 앉았습니다.

각자 앞접시가 세팅이되고,

 

에피타이저(?)로 칩이 하나 등장합니다.

무슨맛이지.. 하면서 순삭시킨 칩!

 

 

Beach Club Mojito

Ginger Lemonade

Calamansi Lemonade

칩 등장 이후로 음료가 나왔습니다.

저기 꼽혀있는 하얀 막대기는 단맛을 내기 위한 사탕수수 스틱이에요.

그냥 먹어봐도 달달~단맛이 굳굳

 

세부에서 쉽게 찾아볼 수 있는 깔라만시에요.

상큼한 깔라만시까지~

 

TRUFFLED CRISPY BACON (P705)

정말 너무너무너무 맛있었던 피자에요.

화덕에 구워 담백하고, 토핑된 양고기가 씹히는 향이 맛을 더해 계속 손이가던 녀석!

 

GARLIC NOODLES WITH ROCK SCALLOPS(P440)

진짜 최고 베스트메뉴였던 파스타!

일반적으로 촉촉하게 소스에 담겨있는 모습이 아닌, 꾸덕하게 버무려져 있는 외관이 신선했어요.

전혀 비리지 않았던 구운 가리비와 역시나 처음먹어보는 맛의 파스타였어요.

다들 너무맛있다고 칭찬하느라 바빴던 파스타였습니다.

언젠가 또 가서 먹으리라 하면서!

 

 

ASIAN VONGOLE PASTA (P348.21)

봉골레 파스타 난과함께 나와 조금은 생소했던 모습이었습니다.

맛은 그냥그냥 쏘쏘

 

FRENCH FRIES (P190)

맛없을수가 없는 감자튀김!

저 위에 뿌려져있던 양념이 진짜 너무 맛있었어요.

라면스프도 아닌것이 정말 너무너무 맛있어서 손을 멈출수없었던 프렌치프라이

 

정말 너무 기억에 남는 맛이 가득했던 크림슨리조트앤스파 아주르 비치바에서의 점심식사!

총 P3584.83 한화로 약 75,000원의 금액이에요.

성인 5명이 각자음료까지 했을 때 정말 저렴하게 먹은거겠죠?

식사 후 인피니티풀에서 조금 더 놀다가 다음 일정을 위해 방으로~!

다음 일정은 다음포스팅으로 가볼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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