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수요미식회 맛집 로리스 더 프라임 립

강남 수요미식회 스테이크 맛집 로리스 더 프라임 립 

 

 

" 강남 수요미식회 맛집 로리스 더 프라임립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오늘은 강남 수요미식회 맛집으로 방송됐었던 로리스 더 프라임립을 포스팅 하려고 합니다.

요즘 포스팅력 뿜뿜~! 계속 할테닷!! ㅋㅋ

하다보니 정말 엄청 먹으러 다니는구나.. 싶어요..

강남에 건강검진 후에 식사를 어디로 하러 갈까 하다, 마침 생일도 얼마 안남았고, 맛있는데로 먹으러 가자며 미노미노미와 찾던 중

수요미식회에 나왔다던 스테이크 맛집 로리스 더 프라임립에 가보기로 했습니다.

전날 금식으로 배는 배대로 고프고.. 지칠대로 지쳤다...

마침 끝나는 시간과 오픈시간이 맞아 전화로 예약을 한 후 출발했습니다.

 

서초 GT Tower 3층에 위치한 로리스 더 프라임 립은 지하에 주차를 하고 올라가면 됩니다.

강남에서 주차걱정은 없겠죠?

 

 

로리스 더 프라임 립 영업시간

매일 11:30 - 22:00

(Break time 15:00~17:30)

런치 메뉴 가격이 더 저렴해서 주말 런치시간에 사람이 많아 예약을 꼭 하고 와야한다고해요.

저희는 다행히 예약이 가능해서 바로 예약완료!

도착하니 오픈시간 약 10분전이더라구요.

 

< 로리스 더 프라임 립[Lawry's The Prime Rib] >  

 

Lawry’s The Prime Rib은 1938년 미국 베벌리힐스에 처음 문을 열어 2018년 현재까지 80년의 긴 역사를 지켜오고 있습니다. 전 세계에서 단 열 개 도시 – 로스앤젤레스, 시카고, 달라스, 라스베가스, 싱가포르, 도쿄, 타이페이, 홍콩, 오사카, 그리고 서울에서만 맛 볼 수 있는 익스클루시브한 프라임립 전문 레스토랑입니다.
2013년 11월 전 세계에서 열 번 째로 서울 강남의 랜드마크 GT타워 3층에 Lawry’s The Prime Rib Seoul이 탄생하였습니다.

Lawry’s 고유의 특별한 향신료와 암염을 가미해 저온에서 천천히 조리된 프라임립을 Lawry’s The Prime Rib의 명물 실버카트에 담아 고객의 눈 앞에서 원하시는 사이즈와 굽기로 셰프가 직접 내어 드립니다. 프라임립은 사이즈에 따라 강남컷, 잉글리쉬컷, 로리컷, 다이아몬드 짐브래디컷, 비프볼컷 중에 선택이 가능하시며, 프라임립 디너에는 Lawry’s The Prime Rib의 시그니처 페이머스 스피닝 보울 샐러드와 매쉬포테이토, 요크셔 푸딩과 홀스래디쉬 소스가 함께 제공됩니다.

그 외에도 랍스터테일 등 매일 신선한 해산물과 베지테리언 디쉬, 메인과 곁들여 드실 수 있는 다양한 사이드 디쉬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마다 설명이 잘 되어있어 주문하는데 아주 편했던 메뉴판..

그람수에 따라 컷이 다르게 준비가 되어있고, 모든 프라임 립에는 스피닝 보울 샐러드와 세 가지 사이드 디시(크림 콘, 크림 시금치, 매시 포테이토&그레이비 소스), 요크셔 푸딩 그리고 두 가지 홀스래디쉬 소스를 준비해 준다는 친절한 설명까지..

나중에 메뉴 나왔을 때 사진과 100% 일치해서 또한번 감탄~!
 

로리스 더 프라임 립은 1938년 미국 베버리힐스에 처음 문을 열어 8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는 프라임립 전문 레스토랑으로, 2013년 11월에 열 번째로 강남에 오픈을 했다고 해요.

저온에서 천천히 조리되어 맛보게 되는 프라임립은 원하는 사이즈와 굽기로 셰프가 직접 제공을 해준답니다.

 

오픈 후 입장하여 자리를 안내받으러 가는 중..

이렇게 바로 저온 숙성된 고기를 잘라 원하는 굽기대로 구워 제공이 됩니다.

 

홀의 모습입니다.

오픈하자마자 들어갔는데도 벌써 사람이 많네요.

아마 주말 런치를 이용하려는 사람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제일 안쪽 쇼파자리에 안내를 받고 옷도 안벗고 메뉴판을 들었네요...

정확히 메뉴판을 찍은 사진이없네.. 또르르..

특이하게도 그람에 따라서 가격이 측정되며, 점심 셀러드바가 제공됩니다.

미노미노미가 연어스테이크가 먹고 싶다고해서 연어스테이크와 나눠먹기 위해 로리컷으로 주문했습니다.

기본 캘리포니아 컷은 둘이 나눠먹기엔 조금 모자랄 듯 싶었어요.

 

메인 메뉴가 나오기 전 샐러드바에서 가지고 온 음식들로 허기를 달래봅니다.

파스타도 있고, 샐러드도 있고 생각보다 알찬 구성의 샐러드바였어요.

 

미노미노미의 연어 스테이크가 나왔습니다.

사실 연어를 별로 좋아하지 않아.. 쓸말이 없지만 미노미노미는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시킨 메인 메뉴!!!

저는 레어로 먹기때문에 피 뚝뚝 떨어지는 레어 등장~!

곁들여진 매쉬 포테이토도 인상깊고 소스 또한 정말 맛있었답니다.

 

테이블마다 준비되어 있었던 귀여운 LAWRY'S 전용 SALT와 PEPPER

 

그리고 우리의 끼니마다 빠지지 않는.. 맥주에요.

오늘도 스텔라 맥주 한잔씩~!

 

 

미노미노미에게는 딱히 별로 인상깊지 않았다고 하지만 저는 정말 맛있게 먹어서 또 한번 들러서 먹고싶다고 노래를 부릅니다..

한번 간 곳은 잘 안가려는 사람이라.. 저는 그래도 올해 한번 더 가보렵니다.

강남 수요미식회 맛집 로리스 더 프라임 립 기념일에나 특별한 날 강추해드립니다.

가격이 부담스러우신 경우엔 런치를 이용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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