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행 둘째날 1 (201808) 랑카위 맹그로브투어 현지 예약 AB여행사

말레이시아 여행 둘째날 1 (201808) 랑카위 맹그로브투어 현지 예약 

 

 

" 말레이시아 랑카위 맹그로브투어 현지 예약  AB TRAVEL STATION"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전날 잠을 잘 못잔 탓에 꿀잠을 자고 드디어 둘째날 저녁이 밝았습니다.

세부를 좋아하는 필자는 항상 현지예약이 싸다는 인식이있어서 랑카위에서도 무조건 현지예약으로 해야한다고 생각하고 아무 투어도 예약하지 않고 갔답니다.

그래서 기상하자마자 현지 투어를 알아보러 나왔어요.

사실 처음 계획은 현지에서 스킨스쿠버 다이빙이나 코랄투어를 할 예정이었습니다.

미노미노미와 오픈워터 라이선스를 보유하고 있거든요.

 

이야.. 역시 동남아의 하늘은 말로표현할 수 없을정도로 아름답습니다.

그림같다.. 또 가고싶다..

 

아직 이른시간이라 오픈하지 않은 상점들이 많습니다.

일단 투어부터 알아보고, 늦은 아침을 먹기로 하고 현지 투어 예약을 하러 돌아다녀봅니다.

찾다보니 맹그로브 투어가 정말 정말 정말 싸다는 곳을 발견!

찾아보니 후기도 제법 되서 급 맹그로브 투어를 하기로 하고 예약을 하러 갔습니다.

 

랑카위 체낭비치플라자 호텔을 오다보면 AB호텔을 볼 수 있는데요,

연계가 되어있는 곳인지는 모르겠지만, AB호텔 바로 옆 AB여행사(AB TRAVEL STATION)에서 예약을 할 수 있어요.

호텔을 가는길에 AB 호텔을 봤었던 기억이 있어 쉽게 찾을 수 있었습니다.

 

아침 일찍부터 투어 일정이 있어서인지 AB여행사는 이른시간에도 오픈이 되어 있었습니다.

앞에 보이는 입간판에 써있는 것처럼 1명당 RM 50!!!!!

50?? 50링깃!!

약 14,000원되는 돈이니 정말 저렴한 금액입니다.

맹그로브 투어 점심 식사 포함 없이 오로지 투어만 했을 경우 50링깃(한화 약 14,000원)

 

들어가서 맹그로브투어 예약 상담을 받습니다.

다음날 아침 9시 20분까지 AB TRAVEL STATION으로 모여 함께 출발해야하며 아마 호텔에 오면 오후 2시쯤 되는 일정이었어요.

밥안먹어도되고 50링깃이니 거저다 하면서 바로 예약해버렸답니다.

 

예약을 하고나면 이렇게 영수증을 작성해줍니다.

두명이니 100 RM (100링깃)이고, 오전 9시 20분까지 AB TRAVEL STATION으로 모이는걸로~!

그리고오른쪽은 스티커가 떨어져 있는데, 초록색 스티커를 줍니다.

AB 여행사 소속이라는 표시인데, 이 스티커를 꼭 옷에 부착해서 나와야 합니다.

일단 현지 맹그로브투어 예약을 마친 후, 나머지 액티비티는 아침을 먹은 후 예약하기로 했어요.

그럼 아침 식사를 하러 가볼게요. 고고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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