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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막탄 여행 셋째날 2 막탄 세부 맛집 카바나 레스토랑 내돈내산 본문

해외여행/필리핀-막탄(201902)

세부 막탄 여행 셋째날 2 막탄 세부 맛집 카바나 레스토랑 내돈내산

킴하's 2024. 12. 3. 16: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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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막탄 여행 셋째날 2 막탄 세부 맛집 카바나 레스토랑 내돈내산

 

 

 

" 세부 막탄 여행 셋째날 2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오늘은 세부 막탄 맛집 카바나 레스토랑을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라푸라푸 추장 기념비에 다녀온 후 점심은 미리 예약을 해둔 카바나 레스토랑에서 먹었습니다.

카바나 레스토랑은 창가뷰가 너무 아름답고 음식도 너무 맛있다는 후기를 보고 예약을 했는데요.

예약시 창가자리로는 예약은 안되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카바나 레스토랑 표지판이 보입니다.

 

 

2층으로 통하는 계단으로 올라가면 카바나 레스토랑 입구가 보입니다.

 

 

단체 예약이었기 때문에 창가자리로는 앉을 수 없었어요.

하지만 창가자리에 사람이 없어서 뷰를 즐기기에는 충분했답니다.

자리마다 미리 세팅이 되어 있었어요.

 

 

창가자리는 모두 4인석이었는데 뷰가 정말 아름답습니다.

날씨또한 너무 화창해서 투명한 바다색이 더욱 그림같이 느껴집니다.

 

 

과일 러버 조카의 파인애플 주스입니다.

달콤하니 너무 잘먹더라구요.

파인애플 통으로 나오니 더욱 신기해했답니다.

 

 

먼저 오징어&어니언링 타워 입니다.

오징어 튀김과 어니언링으로 타워처럼 쌓아올린 메뉴로, 맛또한 정말 맛있었습니다.

오징어를 좋아하는 남편이 정말 잘 먹었습니다.

 

 

매 끼마다 구운 고기요리로 식사를 하다보니 어른들이 조금 질려 하시는 것 같더라구요.

김치찌개 메뉴가 있어서 주문했는데, 이 메뉴도 인기가 많았어요.

몇일째 느끼한 입맛을 돌게해주는 메뉴였답니다.

 

 

그리고 치즈 가리비 구이 또한 너무나 잘 아는맛이므로 두말할 것 없겠죠?

 

 

해산물을 먹지 못하는 가족들을 위한 단호박 크림 파스타입니다.

속을 파낸 단호박에 크림파스타를 넣은 메뉴로, 특별할 것도 없었지만 익숙한 맛이어서 좋았습니다.

 

 

속을 파낸 단호박은 뚜껑에 올려주시니 알뜰하게 다 먹을 수 있었어요.

 

 

꼬치구이 메뉴를 주문했습니다.

단체가 먹는 메뉴이다보니 나눠먹기 편했던 메뉴를 고르던 중 선택한 메뉴입니다.

세부에서는 이렇게 BBQ 메뉴가 많다보니 자연스럽게 주문을 했어요.

 

 

그리고 매 끼니마다 빠질 수 없는 내사랑 갈릭라이스입니다.

집에서 먹고싶어도 그 맛이 안나는데, 세부 갈때마다 매끼마다 꼭 주문합니다.

닭다리구이와 함께 치밥은 못참쥬?

 

카카오 채널 : 카바나레스토랑

추가 후 예약을 하시면되는데요.

예약 할 때 픽드랍 예약도 가능하니 참고해주세요.

재방문의사 1000000입니다.

세부 막탄 맛집 카바나 레스토랑 내돈내산 후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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