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리 여행 셋째날 1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오늘은 파리여행 셋째날 오전에 다녀온 루브르 박물관 포스팅을 하려고해요.
호텔에서 아침 조식을 먹고, 오전에 오르세 미술관과 루브르 박물관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
후딱 관광하고 오후에는 스냅촬영을 하기로 했어요.
저희는 미리 한국에서 뮤지엄패스를 끊어서 갔답니다.
일반 티케팅은 줄이 너무 길기 때문에 꼭 뮤지엄패스를 끊어갈 것을 권장드려요.
줄이 서로 다르거든요..
절대 이런거 안타는데.. 신혼여행이라며 한번 타보자고 하고 타게된 자전거 투어..
오르세 미술관까지 교통편을 알아보다 재미도 있겠다 싶어 자전거 투어를 하게 되었어요.
오래된 흔적의 안장..
기념샷도 찍어줍니다..
다음에 파리를 가게된다면 다시는 타지 않으리..
타는내내 둘이 타서 아저씨한테 괜히 너무 미안했어요.
오르세 미술관 도착!
도대체 광장이랑 외부사진들은 다 어디로간건지..
도저히 못찾겠더라구요... 망..
미술이나 조각에 대해 깊게 잘 알지 못하기에 웅장한 모습에 감탄만 할뿐..
다음에 또 온다면 책을 좀 보고와야겠다 싶어요.
웅장한 내부의 모습..
위의 설명에서 처럼 기차 역사를 리모델링 해서 그런지 모양이 돔으로 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1층에 빈센트반고흐, 모네, 고흐 등 미술시간에 봤던 낯설지 않은 작품들이 많이 전시되어 있습니다.
얼마전에 영화로도 개봉했던 러빙빈센트를 보고 나니, 다시한번 파리에 간다면 또 다른 느낌을 받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사진촬영은 되도록 하지말라고 해서 그런지.. 내부사진은 많이 찍지 못했네요.
저희가 갔을 때 사람이 너무 많아 제제가 더 심했던 듯해요.
천장부터 하나하나 정말 흠잡을 곳 없는 인테리어..
오르세미술관의 또다른 포토존인 바로 시계탑입니다.
발 아래도 투명.. 무섭기도하지만 발 아래 풍경에 또한번 감탄..
드디어 오르세미술관의 포토존인 시계탑 입니다.
역광이어서 얼굴이 잘 나오진 않네요.
사진을 찍으려는 사람들로 매우 붐빕니다.
오르세미술관을 다녀온 후 바로 루브르박물관으로 이동했습니다.
오늘은 뮤지엄패스 투어데이!
루브르박물관 외관 사진들은 다 어디로 간건지..
박물관 가던 길 지하철에서 소매치기범한테 당할 뻔했어요.
가방안에 카메라며 돈이며 있어서 2중으로 잠금했는데.. 갑자기 어느 할아버지가 누구 손을 낚아채는거 아니겠어요?
어떤 소매치기 여자가 가방다 열고 손넣고 있는걸 현지 할아버지가 보고 잡아준거에요.
정말이지.. 너무놀래서 화를냈더니 여자는 내가 뭐 가져간거없자나? 하는 얼굴..
너무 놀래서 그땐 수습하기 바빴는데 지금생각해보면 그걸 가만히 놔뒀나 싶고..
와.. 모나리자를 드디어 찾았다!
모나리자 앞에 사람들 바글바글바글하고요..
점점 앞으로 밀고나가볼게요.
레오나르도다빈치의 모나리자
눈썹이없어 여러가시 설이 있지만 매일 교과서나 책으로만 보던 모나리자를 눈앞에서 보니 더욱 경이롭습니다.
밀로의 비너스..
유명한 작품들 앞엔 여전히 사람들이 바글바글했지만 눈으로도 사진으로도 잘 담아왔어요.
왠지 사진촬영을 많이 하면 안될거 같아 담아오진 못했지만 기회가된다면 다음번 파리 여행때는 책도좀 보고 제대로 공부하고 가서 보고싶네요.
가이드를 통해 설명을 들을 수도 있고, 아니면 가이드 녹음기를 대여해 듣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희는 시간이 많지않아 눈으로보고 찾고 하고왔지만요..
파리 뮤지엄패스 미술관 포스팅 여기서 마칠게요. 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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