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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행 첫째날 1 (201808) 쿠알라룸푸르 공항, 아침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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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행 첫째날 1 (201808) 쿠알라룸푸르 공항, 아침

킴하's 2018. 9. 28. 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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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레이시아 여행 첫째날 1 (201808) 쿠알라룸푸르 공항, 아침  

 

" 말레이시아 여행 첫째날 1 쿠알라룸푸르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드디어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공항에 도착했습니다.

꺄르륵!!! 연착없이 제시간에 안전하게 도착하여 쿠알라룸푸르 여행을 시작하겠습니다.

고고고~!

 

연착없이 드디어 새벽 일찍 도착한 우리!

항공편 잘 찾아 짐을 찾으러 왔습니다.

짐도 무사히 도착했고, 찾음과 동시에 양치부터... 아 양치가 너무 하고싶어서.. 죽을뻔..했..어요..

 

저희는 쿠알라룸푸르에 하루만 있고, 그날 밤에 바로 다시 랑카위로 떠나는 일정이었어요.

케리어를 들고 다닐수가 없기 때문에, 공항내에 있는 짐 보관소를 찾았답니다.

물어물어 짐 보관소를 드디어 발견!

저희는 국제선을 이용하러가는 에스컬레이터 바로 앞의 짐 보관소에 맡겼어요.

 

 

짐 규격에 따른 보관 가격표에요.

저희는 케리어 가장 큰거, 중간거 26, 28인치가 맞나...

무튼 가장 큰거 중간거를 맡겨야 했어요.

 

얼만가요.. 86링깃!

한화로 약 23000원 입니다.

시간단위로 계산이 되는 것이 아닌, 무조건 하루단위로만 맡길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반나절 맡기는게 아까워도 우리는 맡긴다, 절대 들고 돌아다닐 수 없으니..

 

지불을 완료하고나면 저기 보이는 보관함에 보관되게 됩니다.

나중에보니, 보관함이 다 차고나면 따로 바깥쪽에 잘 보관해두는 것 같더라구요.

 

짐을 맡기고 나니 거의 아침 7시정도가 됐던거 같아요.

파빌리온 쪽으로 가기위해 택시를 타기로 했습니다.

 

택시타러 가던 중 너무 반가운 공차와 우리 김수현님이 있어서 찰칵..ㅋㅋㅋ

지못미.. 미안..

 

어째 사진이 다 흔들려서 나왔네요.

택시를 타러 도착했습니다.

말레이시아나 싱가포르의 경우 그냥 택시를 타면 너무 비싸기 때문에 그랩을 많이 이용했어요.

우리나라 카카오택시처럼 그랩 어플을 깔아 똑같이 이용하면되어서 너무 편리하답니다.

이용시 차량번호, 위치, 가격 등 잘 표시되니 꼭 그랩을 이용하길 권장드려요.

 

역에서 처음 그랩을 들어가 이용하려고 하니 조금 헤매이고 있었어요.

그러더니 어떤 사람이 쓱 나타나 자기 그랩 기사니 자기차타고 가자고 하더군요.

오빠랑 너무 피곤하기도해서.. 그냥 금액정해서 파빌리온으로 갔어요.

근데 나중에 보니 이것도 사기.. 택시보다 많이 비싸진 않았지만 그래도 역시 그랩보다는 비싼 가격에 가게되었다는 것을 알게되었습니다.

이런 기사들 말에 속지마시고 꼭 그랩을 이용하세요.

 

너무 피곤해 택시에서 졸다 도착한 파빌리온 앞..

너무 일찍 도착해서 그런지 거리는 아직 어두컴컴 했습니다.

 

길마다 저렇게 등도 달려있고, 조용한 거리의 모습입니다.

 

일단 오픈 시간이 너무 많이 남아, 아침을 먼저 해결하자며 걸어보기로 했습니다.

걷다 너무 반가운 맥도날드!

근데 어멋! 그위에 있는 사진! 유재석, 광수 등 런닝맨 출연진들 사진이 있더라구요.

이런 한류... 넘나 반가운것!

 

스타벅스는 아직 오픈 전, 맥도날드는 24시간이니까 환하게 밝혀져 있습니다.

맥모닝은 먹기 싫다며 더 걸어보기로 하고 더 걸어봅니다.

 

어디로갈까... 미노미노미노씨 어짜피 길 모르시잖아요..

길 잘 찾는척 하면서 못찾는 사람 저기있어요.

 

맥모닝을 피해.. 온 곳은 결국 KFC.. ㅋㅋㅋㅋㅋ

뭐가 다른거니... 말좀해줄래?

 

길이 아직 어색하고 무섭기도하고 아는맛을 먹기로 결국 결정하고 들어온 KFC

아침부터 역시 치킨메뉴가 넘쳐나는 이곳은 KFC

모닝 치킨과 밥치킨을 때려보자며

 

주문을 끝낸 후 가격입니다.

세트 2개에 24.15링깃 한화로 약 6,500원 정도 금액이에요.

 

주문한 음식이 나오고, 여기서 참고!

바꾼 커피는 아메리카노가 아닌.. 믹스커피(?) 맛의 달달한 커피였어요.

말레이시아에서는 기본적으로 커피가 저렇게 달달한 놈이 나오니 꼭 기억해서 아메리카노라고 말을 해야한답니다..

결국 다 버렸어...아까비..

 

첫날 KFC 아침식사 영수증~!

비교적 간단하게 시간을 잘 때우며 먹었던 아침..

식사를 하며 원래 계획은 마사지를 받기로 했었는데, 마사지 샵이 대부분 10시에서 11시에 오픈을 하더라구요.

그럼 또 계획을 변경하여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를 보러 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럼 다음 포스팅은 페트로나스 트윈타워 포스팅! 고고!

아~! 그리고 저의 여행일정을 보시다가, 엑셀로 받아보시고 싶으신 분들은 따로 댓글 남겨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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