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하's 여행기

말레이시아 여행 첫째날 3 (201808)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수키야 (SUKI-YA) 본문

해외여행/말레이시아(201808)_쿠알라룸푸르, 랑카위

말레이시아 여행 첫째날 3 (201808)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수키야 (SUKI-YA)

킴하's 2018. 10. 1. 17:49
반응형

말레이시아 여행 첫째날 3 (201808)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맛집 수키야

 

 

"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여행 첫째날 3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쿠알라룸푸르 수리아 KLCC와 페트로나스 트윈타워를 구경 후 파빌리온 오픈시간에 맞춰 돌아갔어요.

 

거리가 공사중이어서 가는길이 험난했어요.

 

그런데..! 가다보니 이상하다 이상하다..

글세 수리아 KLCC와 파빌리온이 연결되어 있는 길이 있더라구요..

이래서 좀 알아보고 가야 고생을 덜한다고..이미 다 왔으니 패스~!

두 쇼핑센터 모두 가실 분들은 꼭 길을 찾아서 가세요. 저희처럼 고생하지마시구요..

 

크학.... 매장이 너무 많아 여기서 찾는것도 불가능해보였어요..

인포메이션가서 책자를 요구했더니 책자도 딱히 없다고 합니다.

그럼 뭐 그냥 부지런히 돌아다니는.. 수..

 

층마다 열심히 돌아다녀봅니다.

다녀도 다녀도 그자리가 새로운자리 같아요.

아까 온 곳 같은데 또 다른 매장이 보이고 와도와도 새롭습니다.

미로에 빠진것 같다..

매장은 다양하지만 다니다보니 딱히 싸게 느껴지는 물건도 없었어요.

그래서 패스패스..

 

파빌리온을 돌아다니는 내내 음악소음이 너무 심해,. 뭔가해서 봤더니 1층 로비에서 공연을 하고 있었어요.

일본 여자 그룹같은데.. 2명이서 춤추고 노래를하고...

정말.. 소음.. 노래 정말 못해.. 와.. 정말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그런데 그녀들을 보며 함께 춤추고 구호를 외치던 일본 아재들... 대단합니다.

응원해요 화이팅......

 

 

말레이시아에는 일본사람들이 많이 살고있다고해요.

그래서그런지 파빌리온 맨 윗층에는 이렇게 일본거리처럼 꾸며놓은 도쿄스트릿이 있답니다.

저기 벚꽃나무도 보이고, 돌아다니다보면 분장을 열심히 한 일본인들이 길에 많이 돌아다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도쿄스트릿을 구경하기위해 입구까지 왔어요.

아무래도 점심시간이어서 그런지, 도쿄스트릿의 다양한 음식점들 앞에 벌써 사람들이 바글바글~ 많습니다.

점심식사를 파빌리온에 있는 수키야를 가기로 했는데, 수키야도 도쿄스트릿에 있더라구요.

오.. 시간을 보니 수키야 11시 오픈 15분 전이었어요.

 

헛.. 이미 도착해서 줄서있는 3팀이 보입니다.

그래도 뭐 웨이팅은 안하겠다 안심~

태국에서 너무 맛있게 먹었던 수키야 파빌리온에서는 무제한이라는 말에 또 오게되었답니다.

 

수키야 영업시간

Lunch 11:00 ~ 17:00

Dinner : 17:00 ~ 22:00

 

 

11시 오픈시간 맞춰서 바로 들어왔고, 2인석에 자리 안내를 받았습니다.

수키야 샤브샤브를 맛있게 먹는법이 잘 설명되어 있습니다.

고기는 소와, 닭, 양고기가 있습니다.

 

 

수키야 메뉴판을 받고, 육수와, 고기 그리고 음료를 고르면 됩니다.

육수는 4가지 종류가 있으니 반반을 골라서 드실 수 있답니다.

런치 시간에 왔으니, 기본 런치 어른 세트로 고르고, 기본적으로 육수와 고기 두종류는 BEEF, LAMB 소와 양을 골랐습니다.

식탐많은 미노미노님... 결국 모둠튀김도 추가하셨네요..

그리고 기본적으로 셀러드바는 무제한 이용 가능하니 욕심내지마세요 충분히 양이 많습니다..

모둠튀김 너무 늦게나와 배불러 후회했다는..

 

주문을 마친 후 식당 내부의 모습도 한컷 남겨봅니다.

에어컨에 문제가 있는건지.. 오픈 후에도 뭔가 고치는 모습..

정신이없었어요.

 

그럼 주문하자마자 바로 셀러드바로 출동!

배가고프다.. 오픈시간 맞춰서 와서 그런지 음식들 너무 깨끗했어요.

그리고 초밥종류들도 있기 때문에, 오픈시간이 조금 지나면 모두 없어져서.. 볼수조차 없으니, 오픈시간에 맞춰가시길 권장해드립니다.

셀러드바 퀄리티 치고는 괜찮은 퀄리티의 초밥의 모습입니다.

 

주문한 육수와 고기가 나왔습니다.

육수의 종류는 샤브샤브, 스키야키, 김치, 미소장국이 있어요.

셀러드바에서 가지고온 야채들을 육수에 퐁당~!

셀러드바에서 달걀을 가지고와서 찍어먹으면.. 으아..

 

튀김이 너무 안나와서 주문이 안들어갔나보다 하고 오히려 안도하고 있었거든요.

그런데.. 그으런데.. 가장 마지막에 등장해버린.. 튀김..

아 배가 너무 부른데.. 기름이 너무 절어서 맛도 별로 없었어요.

모듬튀김 비추합니다!

 

그래도 가성비 정말 만족이었던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맛집 수키야~!

아 또 가고싶구나~ 수키야아아아~

 

튀김과 맥주까지 추가해서 총 121.35 링깃!

한화로 약 33,000원입니다.

튀김이랑 맥주를 빼면 더 저렴해지겠죠?

한끼 너무 배부르고 맛있게 먹었으니 대만족~!

 

#말레이시아 맛집 #말레이시아 쇼핑 #말레이시아 수키야 가격 #말레이시아 수키야 영업시간 #말레이시아 여행 #말레이시아 자유여행 #수키야 가격 #수키야 영업시간 #자유여행 #쿠알라룸푸르 맛집 #쿠알라룸푸르 쇼핑 #쿠알라룸푸르 수키야 #쿠알라룸푸르 수키야 가격 #쿠알라룸푸르 수키야 영업시간 #쿠알라룸푸르 여행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도쿄스트릿 #쿠알라룸푸르 파빌리온 맛집 #파빌리온 도쿄스트릿 #파빌리온 수키야 #파빌리온 수키야 가격 #해외여행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