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하's 여행기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날 1 (201808) 마리나베이샌즈호텔 클럽룸 조식 본문

해외여행/싱가포르(201808)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날 1 (201808) 마리나베이샌즈호텔 클럽룸 조식

킴하's 2019. 5. 12. 07:55
반응형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날 1 (201808) 마리나베이샌즈호텔 클럽룸 조식




" 마리나베이샌즈호텔 Club55 클럽55 라운지 조식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아쉽게도 벌써 한국으로 돌아가는 날이 밝았습니다.

마리나베이샌즈호텔 클럽룸에는 조식도 포함되어 있어요.

일반룸은 1층 로비에서 먹어야 하지만 클럽룸은 Club 55 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나중에 1층에 가보니 줄도 엄청 길고 복잡했는데 Club55 라운지는 한가하고 조용한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습니다.


사람많고 복잡한건 싫다며 오픈시간 맞춰서 도착하여 맘에드는 자리에 앉았습니다.

씨티뷰자리로 뷰를 감상하면서 식사를 하기 위해서요. 

해가 뜰듯 말듯한 아직 반 어둑어둑한 하늘


커피를 주문하고 조식을 먹으러 출발


엄청나게 다양한 음식이 있었던 것은 아니지만, 그래도 정말 딱 알맞은 음식만 가득했던 메뉴들

오픈시간에 맞춰와서 음식들이 정말 깨끗하고 가득담겨져 있었어요.

ㅋㅋ 음식 담느라.. 사진이 이게 다네요... 


신선하고 다양한 과일들~


그리고 빵순이에게 가장 행복한 다양한 빵들


미노미노미 뭐하나 봤더니...

귀여운 요거트병 촬영중이신 미노미노미님


아이고.. 많이도 담아왔다.. ㅋㅋㅋ

주문한 커피가 테이블위에 먼저 올라와있네요.

그리고 가득 담아온 음식


포슬포슬하고 탱탱한 오믈렛!

아침 조식은 역시.. 튀긴 베이컨과 오믈렛이라며 ㅋㅋㅋㅋㅋ


빵과 치즈들~ 정말 있을거 다 있는 메뉴들 ㅋㅋㅋ

끼리 치즈 넘나 맛.... 


식사를 하다보니 하늘에 해가 뜨기 시작했어요.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센즈호텔 클럽55 라운지에서 조식을 드신다면 꼭 오픈시간 맞춰서 식사하시길 추천해드려요.

날씨가 정말 좋은날이라면 실시간으로 해가 뜨는 것을 보며 식사를 할 수 있답니다.

물론 덜 북적거리고 음식이 전체적으로 깔끔하고 깨끗하기 때문이기도해요.

서둘러 한국으로 돌아가기전 일정을 소화하러 가볼게요. 슝슝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