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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마지막날 2 (201808) 가든스바이더베이 클라우드 포레스트 본문

해외여행/싱가포르(201808)

싱가포르 여행 마지막날 2 (201808) 가든스바이더베이 클라우드 포레스트

킴하's 2019. 5. 23.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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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마지막날 2 (201808) 가든스바이더베이 클라우드 포레스트




" 싱가포르 가든스바이더베이 클라우드 포레스트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호텔 조식을 먹고난 후 가든스바이더베이 클라우드 포레스트를 둘러보기위해 서둘러 준비를 했어요.


길은 마리나베이샌즈호텔 로비에서부터 이정표를 따라 가면 되기 때문에 찾아가기는 쉽답니다.


GARDENS BY THE BAY!!!!

길따라 가다보면 어느덧 거의 다 와가는 느낌~


전날 저녁에 보고왔던 가든스바이더베이 슈퍼트리쇼의 모습도 보입니다.


캬~ 싱가포르 마리나베이샌즈호텔에 와 있는동안 계속 감탄할 수 밖에 없었던 뷰들..

마지막날까지 날씨가 좋아서 얼마나 다행인지..


곳곳에 이렇게 가든스바이더베이 안내판이 있습니다.


Chinese Garden, Indian Garden 등 나라마다의 분위기가 다른 가든들이 컨셉으로 꾸며져 있습니다.


동물 동상도 보이고, 아주 크고 울창한 나무 앞에서 사진 한장~


클라우드 포레스트로 가기 전 졸업을 한 학생들이 학사모를 쓰고 사진을 촬영하고 있었어요.

사진찍기 좋은 경치들이 많기 때문이겠죠.~~ 


드디어 도착한 클라우드 포레스트 입구 앞입니다.

사실.. 꽃이나 풀 등 자연에 관심이 크게 없는 본인인지라..

플라워돔과 클라우드 포레스트 둘중에 하나 골라서 들어가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우리는 클라우드 포레스트만 보는걸로 결정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보이던 무서운(?) 동상앞에서 한컷 ㅋㅋㅋ

블로그에서 보니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미어 터지던데.. 저희가 갔을 때는 오전시간대라그런지 사람이 거의 없었답니다.


저희는 미리 한국에서 티켓팅을 구매해갔기 때문에 입장권 확인만 하고 입장했습니다.

들어가자마자 바로 앞에서 본 인공 실내 폭포

실내에 이런 폭포가.. 입구부터 정말 시원한 느낌이었어요.

 

이렇게 표지판을 따라 순서대로 둘러보기 시작했어요.

 

처음보는듯한 식물도 많이 있고

 

2층에서 내려다본 사진

실내에 이렇게 웅장하게 꾸며놓은 식물원이라니.. 정말 경이롭습니다.

싱가포르는 정말 동물원, 식물원 등이 잘되어 있어서 나중에 아이와 같이오면 정말 좋겠다는 생각을 여행 내내 했던 것 같아요.

 

처음 입구에서 봤던 폭포 위에서 보는 뷰

통유리로 되어 있어서 탁트여진 뷰가 역시 장관..

 

Crystal Mountain

다양한 볼거리 가득..

 

식물원 뿐만 아니라 갤러리도 꾸며져 있어요.

 

This way to exit

나가는 표지판이 보이는 것을 보니 이제 클라우드 포레스트의 출구가 가까워 지는 듯 합니다.

 

거의 마지막에 와있는 영상관

 

생각보다 큰 규모와 보거리도 많았던 클라우드 포레스트

한번쯤 와서 구경할만 합니다.

아이나 혹은 어르신이 동반한다면 충분히 와볼만 합니다.

 

기념품샵... 어딜가나 가장 끝에 있는 기념품샵....ㅋㅋㅋ

과감하게 패스~

아쉽지만 그럼 이제 한국으로 돌아갈 준비를 해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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