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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호수공원 분위기 좋은 카페 포근 베이커리 카페 본문

맛집/경기도

[동탄] 호수공원 분위기 좋은 카페 포근 베이커리 카페

킴하's 2020. 11. 1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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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 호수공원 카페 포근 베이커리




" 동탄 새로운 핫플 포근 베이커리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오늘은 동탄 호수공원 근처 새로생긴 베이커리 카페를 포스팅하려고 합니다.

요즘 건물 전체를 지어서 카페가 들어오는 곳이 많더라구요.

이번에 다녀온 동탄 포근 베이커리는 건물이 정말 어마어마하게 크게 지어서 더욱 넓게 이용할 수 있었답니다.

건물이 전체가 카페이기 때문에 손님들만 이용할 수 있도록 지하2층까지 주차장도 잘 되어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동탄 포근베이커리

영업시간

매일 08:00 ~ 23:00 연중무휴


오픈시간이 아침 8시라서 문열었나 고민없이 갈 수 있어서 좋았어요.

근처에서 병원진료 후 바로 갔는데 이른아침이라그런지 아직 손님은 많지 않았어요.

사진으로도 다 담을 수 없는 규모의 포근베이커리 건물입니다.

어마어마한 건물 크기에 한번 놀라고 지하 추차장까지 넓게 되어있어서 또 한번 놀랬네요.

1층은 통유리로 되어있고 테이블간 간격이 넓어서 더욱 좋았어요.

통유리로 인테리어 되어있어서 내부가 더 넓어보입니다.

구역마다 다른 종류의 테이블이라 마음에드는 자리에 착석하면 될 것 같아요.


건물이 워낙 넓어서 입구를 찾는데 헷갈릴 정도였어요. ㅋㅋ

가운데 큰 공이 보이고 코로나때문에 체온체크를 하고 입장합니다.

큰 공에는 포근이라고 적혀있네요.


넓은 내부 보이시나요?

하지만 1층이 이정도이고 3층까지 있답니다.

자리부터 정한 후 빵을 고르러 가야겠어요.


벌써 아들이 마음이드는 자리로 가서 앉아있더라구요. ㅋㅋ

귀요미 너는 그자리가 마음에 드는구나 ~

해가 잘 드는 자리가 마음에 들었는지 해가 잘 드는 창가자리로 자리를 맡았습니다.

사진에는 안담겼는데 유리로 룸처럼 만들어진 공간도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포근베이커리 1층 가운데에는 갖 구워진 빵들로 가득차있습니다.

다양한 빵들이 갖 구워져서 향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정말 좋았던 건 미니케이크가 종류별로 있었다는 거에요.

케이크를 잘 안먹는 저희는 케이크를 잘 안사게되는데 둘이먹기 딱 안맞은 크기의 다양한 종류로 만원정도의 금액으로 판매를 하니 정말 좋았어요.

나중에 케이크가 필요할 때 와서 구입해야겠어요.


아이스아메리카노 2잔과 애기 우유, 그리고 다양한 빵들을 샀어요.

빵순이 더 많이 사고싶었는데 참았네요. ㅋㅋㅋ

커피는 작은 사이즈인데 좀 비싸더라구요.

커피는 별로였어요..

그래도 빵은 정말 맛있었답니다.

저기 보이는 포근마늘식빵이 포근베이커리의 시그니처 메뉴라고 하네요.

부드럽고 정말 맜있었어요.

시그니처 메뉴 다웠어요.

그리고 오픈한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어니언바게트? 를 서비스로 나눠줬어요.

커피까지 약 삼만오천원정도 나온 듯 합니다.


엘레베이터를 타고 2층으로 이동해보겠습니다.

앞서 말씀드렸다시피, 지하1, 지하2층은 포근베이커리의 주차장입니다.

그리고 1층은 베이커리, 2층은 테라스, 3층은 루프탑입니다.


2층도 넓게 통유리로 인테리어되어 있었어요.

실내보다 야외의 테라스 자리를 이용하시고 싶은 분들은 2층을 이용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이번에 마음이드는 자리는 여기니?ㅎㅎㅎ

이번에도 볕이 잘 드는 자리가 좋은 아들입니다. ㅎㅎㅎㅎ

가운데 실내 테이블을 중심으로 양쪽으로 테라스자리들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테라스로 나가보겠습니다.

탁 트여진 테라스는 테이블이 많진 않지만 넓게 이용할 수 있어서 더 좋았습니다.


바로 앞에 동탄 호수공원도 보여서 날씨가 좋다면 야외 테라스자리를 이용할 것 같아요.


야외 테라스에서 동탄 호수공원을 바라보며 한컷 남겨봅니다. ㅋㅋ

설정샷이니~

탁트인 분위기가 제법 마음에드는지 장꾸도 가만히 앉아서 감상하더라구요.


2층 테라스에서 3층 루프탑으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No Kids Zone 노키즈존이라 저는 올라가서 찍지 못했는데요.

신랑이 혼자가서 보니 아직은 아무것도 없이 트여져만 있다고 하드라구요.

요즘엔 이렇게 부분층을 노키즈존으로 만드는 카페가 많이 늘어나고 있는 추세인가봐요.


요즘 계단만보면 올라가려는통에..

3층은 노키즈존이란다 키즈야~~~

나선형 계단이 한층 분위기를 더 고급스럽게 만들어주고, 벽도 다 흰색이어서 아이 사진찍어주기도 이쁘더라구요.


다시 실내로 들어왔습니다.

통유리로 되어있는데다가 주말에 날씨가 너무 좋고 햇살도 좋아서 사진도 이쁘게 나오네요.

아이도 제법 맘에 드는지 이리저리 구경하느라 바쁘네요.


아이를 키우다보니 아무래도 사람들이 많지 않은 시간에 카페를 찾는일이 많아집니다.

자칫 피해를 줄 수 있을까봐요. ㅜㅜ

다행히 이른 오전시간이라 사람이 거의 없었고, 날씨도 좋아서 야외테라스가 있는 2층에 머물러있었습니다.


가만히 서있는 사진은 이제 찍을수가 없네요. ㅠㅠ...

날아라 마미손~ㅋㅋ


집 근처에 이런 넓은 카페가 많이 생기니 너무 좋네요.

분위기 좋은 카페를 찾으신다면 동탄 호수공원 근처 포근베이커리 카페 추천해드려요.

빵도 맛있어서 간단하게 아점이나 점심으로 방문해도 좋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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