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막탄 여행 둘째날 2 (201805) 크림슨 리조트 앤드 스파 막탄

세부 막탄여행 둘째날 2 크림슨 리조트 앤드 스파 막탄

" 세부 막탄 여행 둘째날 2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첫째날 밤이 정신없이 지나가고 둘째날 일정을 시작했습니다.

둘째날 부터는 크림슨 리조트 앤드 스파 막탄에서 남은 이틀간 지내게 됩니다.

인원이 5명인지라 택시보다는 주로 픽드랍 서비스를 주로 이용했어요.

두근두근세부 리조트에서 드랍 서비스 요청(312페소) 후 편하고 시원하게 크림슨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전날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맑은 하늘과 눈앞에 펼쳐진 토요일 버블 파티의 광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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꺅!!! 보이시나요 버블파티가 한창인 인피니티 풀의 모습입니다.

저쪽에 보이는 니모도 정말 귀여워요.

저희는 얼리 체크인을 생각 못하고.. 이미 수영복이며 옷을 갖춰입지 못해서 다음날 풀에서 놀기로 했어요.

만약에 얼리체크인을 하시는 분은 미리 복장을 챙기시거나 입고 가시는걸 추천드립니다.

 

날씨도 하늘도 이렇게 맑을 수 있는건지 완전 최고의 컨디션!

룸은 2명, 3명 이렇게 2개의 룸으로 나눠져서 체크인을 마쳤습니다.

저희는 SK 텔레콤 아고다 추가할인을 받아 좀 더 저렴한 가격에 지불을 완료했어요.

2박 성인3명기준 디럭스룸 조식포함가격 약 490,000원정도에 결제 완료했답니다.

물론 세금포함이구요.^^

얼리 체크인을 마쳤지만, 크림슨 리조트 룸 부터 포스팅을 하고 다음 일정을 포스팅할게요.

 

저와 서윤이 2명이 배정받았던 1층 룸의 모습입니다.

베드2개가 나란히 있는 모습입니다.

 

문과 바로옆엔 창문이 암막커튼으로 가려져 있습니다.

 

침대를 지나 가운데 문을 기준으로 우측 문은 금고가 들어있는 옷장이며, 옷장안에는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쪼리도 있었어요.

가운데 문은 바로화장실 문이랍니다.

 

방보다 더 넓게 느껴졌던 화장실 내부의 모습입니다.

문을 열고 들어가 좌측에는 세면대가 있습니다.

 

중간에 욕조가 있고 우드 바로 창문이 있어 우드 블라인드로 가려져있는 보습입니다.

 

샤워 부스도 따로 설치되어 있어, 정말 넓고 깔끔했던 화장실!

방보다 더 넓은거같아...

 

그리고 중간 화장실 문을 기준으로 좌측에는 이렇게 미니바가 있습니다.

물과, 네스프레소 머신, 그리고 각종 차가 비치되어 있습니다.

 

냉장고에 들어있던 음료와 산미구엘 맥주 2캔, 그리고 과자와 땅콩 등 주전부리가 들어있습니다.

보통은 미니바는 비용지불이 되기 때문에 건들지 않지만 크림슨 리조트의 미니바는 1회 무료로 드실 수 있으니 꼭 이용하셔야 해요.

맥주킬러인 저는 당연히 모두 다 이용하고 왔답니다.

리조트가 워낙 넓기 때문에 이동시 버기를 요청해서 이용할 수 있어요.

룸의 전화기 0번을 누르면 바로 로비로 연결되는데 연결 후 버기 요청을 하시면 사용가능해요.

근데 나중에 알고보니.. 룸에서 로비까지 가로질러가면 넘나 가까운 거리여서.. 민망..ㅋㅋ

그럼 다음 포스팅은 얼리체크인 후 점심으로 먹었던 골드망고그릴을 포스팅하도록 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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