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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하's 여행기
말레이시아 여행 둘째날 6 (201808) 랑카위 해양스포츠 본문
말레이시아 여행 둘째날 6 (201808) 랑카위 해양스포츠
" 말레이시아 랑카위 해양스포츠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시원하게 마사지를 받은 후 이제 예약해놓은 해양스포츠를 할 시간이 되어 약속장소로 갔습니다.
체낭 플라자 비치 호텔의 옆의 처음 예약을 했던 곳으로 갔더니, 사람이 바뀌어 있었어요.
그래서 받아놓은 예약증을 보여주니, 기다리라고 하더라구요.
그러더니 거의 쓰러져 갈듯한 작은 봉고차가 나타나 우리와 다른 외국인들을 싣고 어디론가 갔어요.
페러세일링을 하러 간다는데.. 이상하다 우리는 선셋시간에 맞춰서 한다고 했는데..
그냥 막 실려가는 느낌..?
우리 선셋보면서 페러세일링하기로했는데 지금가는데가 맞냐고 계속 물었지만 기사님은 마이웨이...
일단 목적지에 도착해서 다들 내려서 기다리고있었어요.
ㅋㅋㅋ 어디 팔려갈거 같이 보이지만 날씨도 좋고 다들 기분좋게 기다리고 있었답니다.
너무 마른 고양이가.. 의자에서 지쳐서 누워 쓰러져 있었어요.
아 너무 불쌍하다고 그랬는데.. 아기고양이가 자고있는거였음...ㅋㅋㅋ
나중에 엄마고양이오니까 다같이 사라지더라구요.
다시한번 물어봐도 선셋 시간에 맞출 수 있는지 잘 모르겠다는 대답만 듣고..
어디론가 따라오라고 해서 따라갔어요.
아마도 이전에 배를 타고나간 사람들이 돌아올 시간이 되었던 것 같아요.
슬슬 해가지고 있어 날이 어둑어둑해지고 있네요.
조금만 더 지나면 진짜 선셋 등지고 페러세일링 할수있을거같은데..
돌아오는 배를 기다리며 혼자 또 한컷
미노미노미는 이 포즈를 자꾸 고수해요..........
뭐.. 찍어달라니까 찍어는 드릴게..
ㅋㅋㅋ 주인을 기다리는 강아지 뒷모습 같은건 기분탓인가..ㅋㅋㅋ
드디어 배가 오고 페러세일링을 하는 스팟으로 이동합니다.
뱃머리에서 등지고 찍어달라고 열심히 사진도 찍었어요.
배에는 여러 국적의 사람들과 함께 탔는데 어색어색나무....
앞에 두팀이 끝내고 드디어 우리차례!
사실 선셋을 등지고는 못했어요.
아쉬웠지만 그래도 이왕하는거 기분좋게~
얼마전 세부에서는 가로 방향으로 나란히 했는데, 랑카위에서는 세로로 미노미노미 위로 올라가서 하더라구요.
세부에서 했던 것 보다 생각보다 불편하고.. 사실 조금 별로였어요.
선셋이라도 봤으면 달랐을텐데 말이죠...
조금은 실망스러움을 안고, 다시 쓰러져가는 봉고차를 다같이 타고 체낭몰로 돌아갔습니다.
체낭몰로 돌아오자마자 바로 다음 진행 코스는 제트스키 코스였어요.
정말 페러세일링보다 더더더더더 좋았던 제트스키코스!
1대 빌려서 미노미노미가 운전하고 뒤에 제가 앉아서 탔답니다.
근데.. 정말 제트스키를 타는데 선셋이.. 눈앞에 쫘악~!
정말 사진으로 다 담기지않는 선셋이 너무 아름다웠어요.
이거 타는거 직는다고 고프로 손목 마운트 밴드도 사고, 랑카위에서 몇개를 산건지 모르겠습니다.
체낭 플라자 비치 호텔 바로 근처에 고프로 정품을 파는 샵이 있었거든요..
거길 몇번을 들른건지 참..
제트스키 코스는 약 30~40분정도 진행됐던 것 같아요.
타다가 해변에서 주황색 깃발을 흔들면 해변으로 가서 다시 반납 후 완료!
코스가 끝난 후 선셋을 보며 사진도 찍고, 페러세일링보다 훨씬 훠어어얼씬 만족스러웠던 제트스키!
시간이 너무 늦어, 마지막 코스였던 도넛보트는 결국 못탔어요...
다들 퇴근해야된다고.. 맨붕..? ㅋㅋㅋ
그래서 50링깃을 환불받고 해양스포츠는 여기서 끝났어요.
저희도 이미 지칠대로 지쳐서(제트스키가 이렇게 힘들 줄 몰랐음..) 차라리 환불받고 여기서 일찍이 끝나는게 더 나은거 같다며 ㅋㅋㅋㅋ
고프로 베터리가 0이될 때까지 사진을 찍고 호텔로 돌아갔습니다.
얼른 다시 샤워 하고 저녁을 먹으러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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