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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둘째날 2 (201808) 센토사섬, 루지(Luge) 본문

해외여행/싱가포르(201808)

싱가포르 여행 둘째날 2 (201808) 센토사섬, 루지(Luge)

킴하's 2019. 1. 23. 16: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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싱가포르 여행 둘째날 2 (201808) 센토사섬, 루지(Luge) 

 

 

" 싱가포르 센토사섬, 루지(Luge)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토스트박스에서 간단하게 아침식사를 마친 후 금일 일정을 소화하기 위해 센토사섬으로 이동합니다.

이번에도 Grab 택시를 이용했습니다.

 

 

 싱가포르 본섬에서 남쪽으로 약 800m 떨어져 있으며, 크기는 동서길이 4㎞, 남북길이 1.6㎞이다. 지명은 말레이어(語)로 '평화와 고요함'을 뜻한다. 1970년대까지 영국의 군사기지였다가 이후 싱가포르 정부의 지원으로 관광단지가 조성되었다. 해양수족관인 언더워터월드와 음악 분수 등이 있다.

아시안빌리지에서는 각 민족별 예술품과 전통음식 등이 전시되고 있으며. 희귀석박물관·싱가포르역사박물관·해양박물관 등 3개 박물관이 있다. 남쪽 해안에는 실로소·센트럴·탄종해변 등의 휴양시설이 있고, 각종 해양 스포츠 시설이 구비되어 있다.

< 센토사섬[Sentosa I.] >  

 

아저씨 부산행 보고 충격받은 얘기 ㅋㅋㅋ

싱가포르 가성비 맛집 등등..

친절한 기사아저씨의 수다를 들으며 어느덧 도착한 센토사섬의 모습입니다.

안타깝게도 비가 아직도 추적추적 내리고 있네요.

혹시나 하는마음에 우비를 챙겨오길 잘한 것 같습니다.

Grab 택시는 SGD 24.00 로 약 20,000원 정도의 금액이 나왔습니다.

 

서둘렀던 탓인지 생각보다 일찍 도착해서 편의점에서 마실 물도 좀 사고 천천히 루지 티켓팅을 하러 가봅니다.


 센토사섬 내부는 워낙 넓기 때문에 지도를 보고 위치 파악을 잘 해서 다녀야해요.

입구에서 루지(Luge)를 타는 곳은 가까워서 어렵지않게 도착할 수 있었답니다.

미리 준비해간 우비를 챙겨입고 루지 입구에서 인증샷 찰칵!


역시나.. 1등으로 도착해서 아직 열리지 않은 창구..

저희는 한국에서 미리 마이리얼트립을 통해 티켓을 구매해서 왔습니다.


마이리얼트립 결제 화면입니다.

왜이렇게 비싸지? 하겠지만.. 루지만 포함된 것이 아닌 가든바이더베이까지 포함된 금액이랍니다.

Gardens by the Bay(Flower Dome & Cloud Forest) * 성인2

COMBO : Luge and Skyride, Two Rides * 성인2

이렇게 포함된 금액이니 참고해주세요.


이렇게 미리 티켓 구매를 한 사람들은 창구말고 별도로 준비된 기계에서 티켓을 출력해야한다고 해요.


1) 바코드 스캔 및 매뉴얼대로 기입 후 티켓을 수령합니다.

2) 출력되는 티켓과 영수증을 확인합니다,

3) 스카이라인 루지 카운터에서 티켓을 교환합니다.

* 유의사항

지정된 카운터에서 실물티켓으로 교환 후 사용 가능합니다.

COMBO에 포함된 어트랙션은 각각 다른 날짜에 이용 가능하며, 한 어트랙션 당 이용은 하루만 유효합니다.


티켓팅을 마치고난 후 입장을 위해 줄을 서서 기다려주세요.


시간이 되어 1등으로 입장 성공!

루지 이용 티켓을 받아 루지이용을 위해 스카이라이드를 먼저 탑승합니다.


티켓을 내고 1회 이용 확인을 받으면 길을 따라 올라갑니다.


중간에 헬멧을 고르는 곳에서 헬멧을 고르고 또 길을 따라 가주세요.


안전을 위해 헬멧을 먼저 쓰고, 스카이라이드를 이용해 위로 올라갑니다.

루지를 위해(핑계....) 고프로 손목 거치 스트랩을 단단히 착용해줍니다.


루지 탑승 후 도착완료의 모습이에요. ㅋㅋㅋㅋㅋ

이른 시간이지만 벌써 루지를 이용하기위해 줄서있는 사람들도 제법 있습니다.

보통 오픈 하자마자 유니버셜스튜디오를 들렀다 저녁쯤 루지를 타러 오는것 같았어요.

그런데 저희는 반대로 루지부터 타고 구경을 천천히 한 다음 사람들 빠질때 즈음 유니버셜스튜디오를 가기로 했답니다.

어느 여행 후기에서 이런 경로를 강추한다구 해서 이렇게 다녀왔는데 이렇게 일정을 짜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놀이기구 전혀 안기다리고 거의다 탔다는 ㅋㅋㅋㅋ

내려오면서 고프로 촬영은 제대로 된게 맞는건지.. 한번타는건 좀 아쉽고 두번은 타야 아쉽지 않은 것 같아요.


루지(Lugy)와 스카이라이드(Skyride)를 이용할 때마다 직원이 티켓 뒤에 표시를 해줍니다.

오전시간에 2번의 이용을 끝내고 센토사섬 구경 후 점심식사~

그리고 유니버셜스튜디오를 방문할 예정이니 따라와주세용. 총총총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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