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보홀 여행 둘째날 3 (201311) 보홀 팡라오리젠트파크 리조트

세부 보홀 여행 둘째날 3  (201311) 보홀 팡라오리젠트파크 리조트

" 세부 보홀 팡라오리젠트파크 리조트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트라이시클을 타고 보홀에서 묵을 팡라오리젠트파크 리조트에 도착했습니다.

깔끔한 하얀건물인 팡라오리젠트파크 리조트의 정문의 모습입니다.

너무 저렴해서 기대하지 않았는데 제법 깔끔한 외관에 또한번 기대감 뿜뿜~

팡라오리젠트파크 리조트를 선택한 이유는 알로나비치에서 걸어서 5분거리에 위치하고 있으며, 가격또한 저렴했기 때문인데요.

5만원도 안되는 금액으로 예약을 했으니 사실 그닥 기대를 하지 않았습니다.

약 37,000원의 금액으로 예약을 했으니, 거의 거저했다고봐도 무방하겠죠.

99페소 해피아워 이벤트가 진행중인가봅니다.

저희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99페소면 정말 저렴한 금액이죠. ㅎㅎㅎ

환한 로비의 모습입니다.

동남아의 날씨답게 햇볕이 따사롭게 들어오네요.

역시나 깨끗한 모습의 로비~

체크인시간은 2시로 조금은 이른시간에 도착을 한 우리

일단 얼리체크인을 합니다.

안쪽에는 식사를 할 수 있는 식당도 보입니다.

시간이되어 배정받은 방에 들어왔습니다.

침대2개가 나란히 보입니다.

빨간색 이불이 시선을 사로잡는 듯 합니다.

TV와 화장대, 그리고 작은 금고가 보입니다.

룸의 구조는 다른 리조트들과 다를게 없습니다.

작은 냉장고와 간단한 티세트, 포트 등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미리 구입해온 맥주를 냉장고에 넣어둡니다.ㅎㅎㅎㅎ

화장실의 모습입니다.

필요한것만 다 있는 룸의 모습입니다.

물론 고급 호텔이나 비싼 리조트의 룸컨디션이랑 비교할 순 없지만, 이런 금액에 이런 룸컨디션이라면.. 정말 대만족스럽습니다.

저희는 어짜피 계속 나가서 놀 예정이고, 리조트에서는 잠만 잘거기 때문이죠. 굿

무엇보다 가장 좋았던 수영장입니다.

리조트 중간의 수영장을 중심으로 룸들이 둘러서 있습니다.

낮시간, 밤시간 언제든 수영을 즐길 수 있어 얼마나 좋았는지 ㅎㅎㅎ

맥주한잔하면서 또한번 수영을 즐기고 싶어집니다.

다시한번 보홀을 떠난다면, 알로나비치 근처 가격이 저렴한 숙소로 한번더 묵을 의향이 충분한 리조트입니다.

알로나비치 근처에 있고, 저렴하며 나름에 괜찮은 숙소를 찾으신다면 보홀 팡라오리젠트파크 리조트 강추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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