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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보홀 여행 둘째날 5 (201311) 알로나비치 즐기기 본문

해외여행/필리핀-보홀(201311)

세부 보홀 여행 둘째날 5 (201311) 알로나비치 즐기기

킴하's 2019. 7. 17. 2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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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보홀 여행 둘째날 5 (201311) 알로나비치 즐기기




" 세부 보홀 여행 알로나비치 즐기기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트루디스플레이스에서 맛있는 점심을 먹은 후 이제 알로나비치에서 맘껏 더위와 바다를 즐겨야겠죠?ㅎㅎㅎ

팡라오리젠트파크 호텔로 돌아가 짐을 찾아 방으로 갔습니다.

바다로 갈 준비를 모두 마치고 다시 알로나비치로 고고싱~


에메랄드빛 바다와 푸른하늘~

여유로운 사람들의 모습이 여기가 휴가지구나 하고 느껴집니다.

한국사람이 없어서 더욱더 좋았던 보홀의 알로나비치

마사지를 받기위해 해변가에 있는 마사지베드로 갔습니다.


이렇게 바닥에서도 받을 수 있는데 저희는 베드가 좋아서 베드로 하는 마사지를 받으러 갔어요.


이렇게 파도소리를 들으며 받을 수 있는 해변 마사지~

둘명이 500페소로 마사지를 받았습니다.

500페소면 한화로 약 11,000원이니 정말 저렴하죠?

인당 5,000원의 금액이니.. 한국에서는 상상도할수없는 금액 ㅋㅋㅋ

이게 바로 필리핀 여행의 행복... ㅠㅠ 가고싶다 가고싶다..

하루종일 마사지만 받을수도있을것 같아..


한글로 알로나 씨사이드라고 써있네요.

한국사람들이 제법 보홀로 여행을 오나봅니다.

저희가 갔을때는 한국사람이 별로 없었는데~ 요즘엔 더 많아졌다고 하더라구요.


마사지도 받았으니 본격적으로 바다에서도 놀고 사진을 찍으며 놀아볼까~

이때만해도 어리구나... 하면서 포스팅중인 본인...ㅎㅎㅎ


미선언니와 번갈아가면서 서로 찍어주고~

이런 포즈도 저런포즈도 재밌게 찍어보자며 ㅋㅋㅋ


일바적인 사진은 없는 우리.. 꼭 엽기사진이나 엽기포즈사진은 끼어있네요.

그래서 더 미선언니와의 여행이 재미있는걸지도 ㅎㅎ


우헤헿ㅎ헿헤헤ㅔ


삼각대를 놓고 함께 사진도 찍어봅니다.

사진들이 죄다 이런 설정사진들 뿐이네요.

ㅋㅋㅋㅋ.. 이렇게 난리를 치고 일본인인척 중국인인척....

창피하긴 했나봅니다. ㅋㅋㅋ

그래도 진짜 추억돋는 순간..


포스팅하면서도 기억이 생생하게 떠오르네요.

이때로 돌아가고싶으다..


동남아 날씨 너무좋아요.

휴양지에서 빠질 수 없는 발샷!


물놀이하고 사진찍고 정신없이 놀다보니 어느덧 해가 지고 있습니다.

여행은 시간이너무나 빨리 가는것..


아름다운 노을을 뒤로한채 씻고 저녁을 먹으러 가야겠습니다.

보홀의 첫째날은 매우성공적이네요.

어떻게 찍어도 그림처럼 나오는 보홀의 하늘과 바다

그럼 저녁의 보홀을 포스팅하러 가겠습니다. 슝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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