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하's 여행기

[과천] 밥블레스유 맛집 마이알레 본문

맛집/경기도

[과천] 밥블레스유 맛집 마이알레

킴하's 2019. 7. 9. 19:10
반응형

[과천] 밥블레스유 맛집 마이알레




" 과천 밥블레스유 맛집 마이알레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오늘은 밥블레스유에 나왔던 과천 맛집 마이알레를 다녀온 포스팅을 하려고해요.

결혼전에 과천에서 오래 자취를 했던터라 방송에서 나오는 과천이 얼마나 반갑던지요. ㅎㅎㅎ

라온이 태어나기전 마지막 외식을하자며 ㅋㅋㅋ 과천으로 열심히 밟아준 미노미노미


과천 마이알레 영업시간

월요일 휴무

매일 11:00 - 24:00(하절기)


주차장에 도착해서 받은 주차권입니다.

차량1대 기준으로 2만원이상 이요시 2시간, 4만원이상 이용시 3시간 무료

초과시 30분당 2000원의 주차료가 부과됩니다.

왠만해서는 음식 가격이 비싸기때문에 3시간은 무료라고 보시면 될 것 같아요. ㅎㅎ


주차를하고 마이알레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와~!

정원이 눈앞에 펼쳐집니다.

본능적으로 카메라를 꺼내 사진을 찍고 풀내음이 한가득 코에 스칩니다.


점식식사를 위한 건물 입구쪽에는 이렇게 화덕으로 피자를 만드는 주방이 오픈되어 있습니다.


저희는 점심식사 후 커피를 마실거라서 미리 식사를 할 수 있는 건물로 갔습니다.

건물입구에 주문먼저 하고 자리를 이용해달라는 문구가 적혀있었어요.


입구에 보이는 각종 커피용품들


실내 테이블석들의 모습입니다.

천장에도 인테리어를 신경쓴 흔적이 보이고, 1층 실내에 화장실도 있습니다.


다행히 만석은 아니어서 웨이팅은 하지 않았어요.

실내가 있고, 실외 하우스처럼 되어있는 테이블이 있는데, 저희는 실외 테이블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자리잡은 후 메뉴판을 주시는데요.

사실 시즌메뉴가 항시 바뀌기 때문에 파스타는 시즌메뉴를 시켰고, 피자를 하나 더 주문했습니다.

랍스타테일과 게살, 아스파라거스로 맛을 낸 오징어먹물 스파게티(32,000원)

그리고 피자는 비스마르크(25,000원)을 주문했습니다.

생각보다 가격이 전혀~ 저렴하지 않습니다. ㅋㅋ

뭐.. 정원을 이용하는 이용료가 함께 있다고 생각하면 나름 뭐... ㅎㅎㅎ


테이블은 기본 앞접시와 물, 그리고 스푼, 포크, 나이프가 준비되어있습니다.


시간이 조금 걸리는 듯한 느낌.. ㅎㅎ

기다리다보니 드디어 등장한 비스마르크 피자입니다.

부팔라 모짜렐라, 프로볼로네, 빠다노, 수란, 프로슈토 꼿또, 트러플 오일로 이루어진 화덕 피자의 모습

가운데 수란이 보이네요.

나폴리식 화덕피자는 처음 먹어보는데, 쫄깃함이 정말 일품이었습니다.

짭짜름하니 맛도 대만족!

약간의 담백한 피자를 원하시는 분들에게는 조금 짜게 느껴질수도 있어요.


피자를 먹다보니 왜 안나오지 물어봐야겠다 하는 순간 등장한 파스타 ㅋㅋ

랍스타테일과 게살, 아스파라거스로 맛을 낸 오징어먹물 스파게티의 모습입니다.

스파게티면의 식감은 조금 딱딱한 식감이 저에겐 딱 맞은 단단함이었고, 얇게 썰어진 아스파라거스가 식감을 더해줍니다.

요녀석도 조금 짭짜름하니 입안 짠내 주의 ㅋㅋ

미노미노미는 콜라를 마셔야된다고 콜라도 추가로 주문했지만, 콜라값.. 도 더럽게 비싸.....ㅋㅋㅋㅋㅋㅋㅋ


식사를 마치고난 후 2층과 3층을 가보기로했습니다.

1층은 좀전에 식사를 마친 주문을 하는곳과 레스토랑입니다.

그리고 2층은 LIVING SHOP, 3층은 카페, 라운지, 테라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3층은 노키즈존이니 참고해주세요.^^

요즘엔 층마다 노키즈존이 되어있는 층이 따로 되어있는 카페가 많더라구요.


카페 영업 시간이 5월1일부터 변경된다고 하니, 카페 이용 손님들은 Last order 시간을 참고해서 방문해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24:00까지니, Last Order 는 11시 30분이네요.


2층의 모습입니다.

1층과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의 2층~

들어가자마자 화분들도 있고, 아기자기한 소품들도 가득합니다.


생활 식기구, 다양한 용품 등이 진열되어있습니다.

그림들과 필기구들도 진열되어 있네요.


그리고 한켠에는 동화책들도 있습니다.


다양한 식물들과, 그리고 러그, 담요, 아이들 인형 등도 있고

다양한 수입 소품들도 가득해서 구경하는재미가 쏠쏠합니다.

2층은 두번이나들렀다는 ㅎㅎㅎ

우리 라온이 태어나기 전이라 사주고싶었던 담요가 있어서.. 살까말까 살까말까를 고민하느라.. 2층을 두번이나 들렀네요...


3층 카페, 라운지, 테라스구역으로 올라왔습니다.

노키즈존답게 아주 조용하고 평온한 분위기였습니다.


라온이를 만나기 전 마지막 노키즈존이라며 ㅋㅋㅋ

이제 당분간 노키즈존은..안녕이겠지..


안쪽으로 들어가보니 더 넓은 구역이 맞이해줍니다.

역시나 다양한 조형물과 식물들로 인테리어가 되어 있습니다.

1층으로가서 다시 음료를 주문한 후 3층으로 올라오기로 하고, 저는 자리를 잡습니다.


1층 레스토랑 음식 주문한 곳에서 음료를 함께 주문하면 됩니다.

저희는 아메리카노와 아이스카페라떼를 주문했습니다.

배가불러서 디저트는 패스~

커피값도..... 정말 비쌉니다..ㅋㅋㅋ

너무비싸다 사실 ㅋㅋㅋㅋ 후 ㅋㅋㅋㅋ

하지만 출산전 마지막 외식이라며 ㅋㅋ 신나서 먹은 둘 ㅋㅋ


주문한 음료를 들고 3층으로 다시 올라와 테라스 앞에서 자리를 잡았습니다.

커피맛은 정말 굿굿

사실 가격이 비싸.. 더 맛있게 먹은지도 몰라..ㅋㅋㅋ


커피까지 다 먹고난 후 엘레베이터를 타고 내려가는데, 오.... 엘레베이터 천장에도 이렇게 나무로 인테리어가 되어있었어요.

작은 틈 하나하나에도 소홀히하지않고 디테일이 살아있는 인테리어 ㅎㅎㅎ


선 식사 후 구경 ㅋㅋ

입구에는 이렇게 날이 더운날 사용할 수 있도록 밀집모자가 쌓여 있었습니다.

이것도 아이디어 굿 ㅋㅋㅋㅋㅋ


마이알레 빌리지의 지도가 있습니다. 

지도를보고 식물원 구석구석을 잘 구경해주세요.

조금은 비싼듯한 가격이지만, 볼거리도 맛도 카페도 마이알레에서 모두 해결할 수 있으니, 가끔 기분전환을 하고싶을 때 

드라이브겸 카페, 혹은 분위기 좋은날 식사를 하러 들르기 좋은 곳 마이알레^^

날씨 좋은날 서울 근교 과천 마이알레 꼭 한번 들러보세요.



#my allee #과천 나폴리 #과천 나폴리피자 #과천 마이알레 #과천 마이알레 메뉴 #과천 맛집 #과천 밥블레스유 #과천 분위기 좋은 맛집 #과천 식물원카페 #과천 온실카페 #과천 정원카페 #과천카페 #나폴리피자 맛집 #마이알레 #마이알레 영업시간 #밥블레스유 #밥블레스유 마이알레 #서울 근교 맛집 #정원카페

반응형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