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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하's 여행기
스위스 둘째날 1탄 (201510) 체르마트(Zermatt), 마터호른(Matterhorn) 자유여행 본문
스위스 둘째날 1탄(201510) 체르마트(Zermatt), 마터호른(Matterhorn)
" 스위스 둘째날 자유여행 1탄 "
오랜시간 비행하고 하루종일 케리어들고 돌아다녀 피곤했던 우리는 앨리스할머니네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딥슬립 했답니다.
스위스의 날씨는 종잡을 수가 없기 때문에 출발 전 미리 예약을 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예약을 하지 않고 당일 날씨에 맞춰서 움직이기로 했어요.
둘째날 패러글라이딩을 하기로 했던 우리는 인터라켄으로 갈것인가 아니면 체르마트로 갈지가 루트를 짜기위해 가장 큰 선택이었답니다.
스위스의 물가는 아주 깡패(?) 수준이기에 저희는 햇반과 라면 그리고 간단한 통조림을 챙겨왔습니다.
오늘의 아침은 매우 간단히 먹기로 한 우리는, 한국에서 가지고온 햇반과 컵라면 통조림으로 끼니를 때웠어요.
오는 길에 쿱(Coop)에서 장봐왔던 재료는 저녁이나 다음날 아침 먹기로 했지요.
하루종일 걸을 각오는 되어있겠지... 든든히 먹어..
식사를하면서 날씨를 확인해보니 인터라켄이 구름이 가득껴있었어요.
체르마트를 가던 어딜 가던 먼저 인터라켄으로 거쳐서 가야하니 얼른 식사를 마치고 나가서 인터라켄Ost로 가보기로 했습니다.
어제밤엔 보지 못했던 앨리스할머니네 문 앞을 지키고 있던 토끼녀석..
너무 아기자기하고 귀여워 찰칵..
기차를타고 이동~ 전날 쿱(Coop)에서 샀던 요거트와 주전부리 그리고 유럽여행 내내 먹었던 탄산수를 먹으며 인터라켄Ost 이동중입니다.
사이다나 콜라를 먹지 않기 때문에 대신 탄산수를 즐겨먹는데, 한국보다 훨씬 싼 가격이더라구요.
스위스, 파리 여행 내내 탄산수를 달고 살았다는..
인터라켄에 도착한 후 날씨는 역시.. 비가 주륵주륵..
비가내리면 패러글라이딩은 할 수 없기 때문에.. 우리는 급 노선을 변경하여 체르마트로 이동하기로 합니다.
드디어 도착한 체르마트!
입구에 우리를 마중나와있는 양 동상과 함께 찰칵!
오늘의 여행의 메인인 패러글라이딩을 예약하기 위해 열심히 찾아 돌아다닙니다..
처음 찾았던 샵은 플라이체르마트(Fly Zermatt)였는데, 연예인들이 방송에 나왔던 곳이어서 많이들 가는것 같더라구요.
가격은 사진추가 40프랑, 곤돌라와 패러글라이딩 비용까지 해서 약 245프랑 정도에요.
사실 패러글라이딩을 하는 시간은 얼마 되지 않는데, 남는건 사진이니까.. 저희두 사진까지 추가하는걸로 생각해서 계산했답니다.
저희는 가격체크를 한 후 좀더 저렴한 곳을 찾을 수 있을까 해서 더 돌아다녀보기로 하고 일단 다시 나와서 더 찾아보기 시작했어요.
구석구석 골목을 누비며 구경도 하고, 이렇게 어디서 찍어도 그림같은 사진이 나오는 이곳은 스위스!!
비가와도, 바람이불어도, 해가 좋아도 어느 환경에서든 그림같은 곳이에요..너무좋앗!
패러글라이딩 샵을 찾아가면서 골목의 상점들도 구경하고, 이쁜 소품들이 많이 있어 구경하는 재미도 쏠쏠~
어딜가나 어느나라에서나 볼 수 있는 맥도날드!
괜히 반가워서 한컷 :)
드디어 찾은 또다른 패러글라이딩 샵!
저 멀리 보이는 마터호른 정말 너무 아름답습니다.
실제로 날씨가 좋지 않으면 곤돌라를 타고 올라가도 마터호른을 볼 수 없다고 했는데.. 비오던 인터라켄의 날씨와는 달리 바람한점 없던 날씨의 체르마트였기에, 운이좋게 아주 선명한 마터호른을 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가장 중요한 패러글라이딩의 가격! 처음 갔던 샵의 가격보다 조금 더 저렴하기도 하고 시간도 적당해서 바로 예약을 진행했어요.
당연히 남는게 사진뿐이니까 사진과 동영상까지 추가해서 예약을 완료했습니다.
예약 진행 후 여행하며 만났던 경진언니에게 연락해 알아봤던 샵 정보 알려주고 :)
같이 뛰면 좋을 것 같아서 물어보니 시간이 저희 다음타임만 된다고 해서.. 저희 다음 타임으로 예약해서 따로 뛰었네요.
패러글라이딩 예약을 한 후 시간이 남아 좀더 돌아다니며 간단한 점심식사를 하기로 했답니다.
backerei cafe를 찾아 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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