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여행 셋째날 5 (201808) 랑카위 메리투스 페랑기 비치 리조트 앤 스파 리조트

말레이시아 여행 셋째날 5 (201808) 랑카위 메리투스 페랑기 비치 리조트 앤 스파 리조트 

 

 

" 랑카위 메리투스 페랑기 비치 리조트 앤 스파 리조트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점심식사 후 초콜릿 쇼핑을 마치고 드디어 랑카위에서 마지막 날 묵기로한 메리투스 페랑기 비치 리조트 앤 스파 리조트로 출발했습니다.

비가 그칠 생각을 안하고.. 날이 계속 우중충 해서 아쉽긴 했지만 그래도 하루 묵는 좋은 리조트생각에 들떠서 출발~!

 

기름만땅 주유된 우리의 붕붕이를 타고 금방 도착해서 보이는 페랑기 리조트 간판이 보입니다.

여전히 추적추적 내리는비..

로비 입구에 차를 세우고, 짐을 내린다음에 주차를 완료!

 

로비 사진을 찍은게 있었던거 같은데, 찾으니 없어서 공홈사진으로 대체할게요.

웅장한 로비의 모습에 벌써부터 기분이 좋아집니다.

 

분주한 직원들의 모습..

웰컴드링크를 받고, 체크인을 진행합니다.

친절한 직원의 설명~

 

체크인을 끝마친 후 배정받은 룸으로 이동했습니다.

바로 앞에 풀이 있는 아늑한 우리의 방~

 

문을 열고 들어가자마자 기분이 좋아졌던 오리 ㅋㅋㅋㅋ

신혼여행이라고 했더니 이렇게 만들어줬나보다. ㅋㅋㅋ

신혼여행에서는 보지도 못했던 오리를 보니 기분이 좋아졌어요.

 

방크기만했던 화장실의 크기..ㅋㅋ

 

가운에 세면기를 두고 오른쪽에 금고와 짐놓는곳, 그리고 우산이 있었어요.

 

물론 다리미는 필수겠죠?

시간이없다 후딱 수영복으로 갈아입고, 나가서 놀자며 집은 정리도 안하고 옷부터 갈아입었어요.

 

문앞에 나서자마자 보이는 풀장

룸 바로 앞이어서 놀고 들어와서 쉬기 너무 좋았답니다.

비가 와도 비맞으면서 노는 재미도 좋았어요.

이럴때 비 맞아보지 않겠냐며 ㅋㅋ

 

조기 풀사이드 바의 모습이 보입니다.

내눈을 피할수없지 ㅋㅋㅋ

 

사실 물놀이를 즐겨하는 편은 아니어서 바로 저기로 달려가버렸어요.

미노미노미도 일단 한잔 하고 놀겠다며 ㅋㅋ

미안해.. 내가 잘 못놀아줘서 ㅋㅋㅋㅋ

일단 와인 한잔과 맥주 한잔을 주문하고 기다립니다.

밥은 방금 먹었으니 패스~

 

이렇게 수영장 안에 의자처럼 되어있고, 편히 앉아서 먹을수 있도록 되어있습니다.

그늘이져서 쌔까맣게 나온거에요... 오해하지말자..ㅋㅋ

 

보기만해도 시원해보이는 와인과 맥주 등장!

포스팅하다보니 이날의 기억이 또 새록새록 올라오네요.

한잔 다 먹고 또 한잔을 더 먹고ㅋㅋㅋㅋ

 

물놀이를 더 재미있게 할 수 있도록 여러 기구들도 보입니다.

 

메인 풀장으로 이동해봤어요.

저 멀리 바다도 보입니다.

 

미노미노미는 물놀이를 하고 저는 썬베드에 앉아서 휴식..

비가 와서 너무 아쉬웠지만 그래도 그런대로 놀고 즐겼답니다.

늦게 체크인을해서 후다닥 물놀이를 끝내고 씻으니 벌써 어둑어둑 해졌어요.

그럼 저녁을 먹으러 가볼게요. 고고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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