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여행 첫째날 3 (201808) 호텔G (Hotel G Singapore)

싱가포르 여행 첫째날 3 (201808) 호텔G (Hotel G Singapore)

 

 

 

" 싱가포르 호텔G (Hotel G Singapore)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싱가포르 창이공항에서 그랩택시를 이용해 3일도안 묵을 호텔G 앞에 도착했습니다.

호텔G 로비는 주차장 2층에 도착하면 연결되어 있어요.

 

그랩 택시아저씨가 알아서 Hotel G 2층 주차장 로비앞에 내려주시니 너무 걱정마세요. 호호호

뭔가 화려해보이는 로비 입구의 모습입니다.

공항에서는 약 30분정도 걸렸던 것 같습니다.

 

싱가포르 물가가 워낙 높기도 하고, 이번 여행 일정이 워낙 길기 때문에 호텔을 결정하는게 가장 고민이 됐답니다.

그래서 결국 3일은 저렴한 곳, 하루는 마리나베이샌즈에서 묵기로 결정했습니다.

여기저기 찾아보다 위치나 가격면에서 가장 만족스럽다고 느꼈던 호텔G(Hotel G)로 결정했습니다.

호텔G의 가장 장점은 MRT 브라스바사 역에서 도보 5~10분거리에 위치한다는 거였어요.

3박 조식은 포함하지 않은 가격 325,152원 결재 완료!

체크인 후 짐만 풀고 얼른 나가기로 했어요.

체크인 하다보니.. 그래도 하루는 조식 먹어보자며 마지막날 조식만 추가한 후 체크인을 완료했습니다.

조식 추가 금액은 30.6 싱가폴달러 한화로 약 26,000원 정도였어요.

 

작지만 깔끔한 로비의 모습입니다.

 

15층 28호 방을 배정받았습니다.

짐을 놓으려 15층으로 이동!

 

호텔 복도의 모습입니다.

다닥다닥 방들이 붙어있긴 하지만, 그래도 깔끔하게 잘 청소되어 있고, 어짜피 우리는 잠만자고 거의 외출해 있을거니까 상관없어요.

워낙 돌아다니는걸 좋아해서.. 방은 거의 비워져있을 예정입니다.

방에 들어서자마자 보이는 침대의 모습입니다.

깔끔하게 정리되어있지만 좁긴 좁습니다..

사실 둘이쓰긴 조금 불편하고 혼자쓰긴 아주 딱이라고 하고싶네요.

케리어2개를 다 펼치진 못하는 넓이이며, 화장실은 우측에 보이는 불투명 유리 부분입니다.

세면대는 따로 복도에 나와있고, 샤워와 변기만 화장실에 비치되어 있습니다.

혼자 여행하긴 정말 좋은 아늑한 공간이에요.

그래도 있을건 다 있다..ㅋㅋㅋ

침대 하단에 짐을 넣을수 있는 공간과 벽에 TV도 설치되어 있습니다.

사진으로는 찍지 못했지만 안쪽 책상에 여행시 가지고다닐 수 있는 아이폰도 있습니다.

하지만.. 너무느려 저희는 그냥 사용하지 않았어요.

이미 로밍을 다 해왔기 때문에 내꺼 써야지..

있을건 다 있었고, 한가지 헤어드라이기가 조금 말썽이었어요.

그래도 교체하기 귀찮아서 .. 그냥 저냥 썼다는

 

호텔에 비치되어있는 생수 한병을 들고 나섭니다.

 

체크인을 하고나면 1층에서 이용할 수 있는 웰컴드링크 티켓을 줘요.

짐을 풀고, 부기스 스트리트를 가기 위해 나오면서 1층에 들렀습니다.

1층을 통해서 호텔을 오게되면 놀래서 헷갈리게 되요. ㅋㅋㅋ

 

1층에서 웰컴 드링크를 마신 후 바로 부기스 스트리트로 이동합니다.

1층 분위기가 너무 좋아서 나중에 저녁때 다시 와보는 걸로~

나중에 알고보니 많이들 오는 유명한 빠였어요. ㅎㅎㅎ

그럼 본격적으로 싱가포르 일정을 시작해볼게요. 총총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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