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도쿄 여행 둘째날 2 (201610) 하코네 료칸 텐세이엔 호텔 체크인

일본 도쿄 여행 둘째날 2 (201610) 하코네 료칸 텐세이엔 호텔 체크인

" 일본 하코네 료칸 텐세이엔 호텔  체크인"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드디어 로망스카에서 내려 묵기로한 료칸으로 향했습니다.

저희는 어디서 묵을지 고민하다가 텐세이엔 호텔에 묵기로 하고 미리 예약을 해서 왔어요.

텐세이엔 호텔의 체크인시간은 15:00, 체크인 종료시간은 20:00 입니다.

Standard Twin Room, Multiple View (No Bath-Room)

 포함: 무료 무선 인터넷 1일 2식 제공

디너와 조식을 모두 주는데, 익스피디아에서 328,660원에 예약을 했어요.

아주 나쁘지않는 조건이었답니다.

호텔 세부정보 링크는 아래에 있습니다.

https://www.expedia.co.kr/Tokyo-Hotels-Shinjuku-Washington-Hotel-Main.h48635.Hotel-Information?rm1=a2&hashTag=overview&&emlcid=PT-ETM-ENSIED-teid16.0-issu2-testX-lang1042-verX-mcidX-segaX-segbX-segmX-key-paid-date20161003000000-link-wave0&langid=1042&rfrr=AB.5037.1

로망스카에 내려서 걸어서 텐세이엔 호텔로 가기로 했습니다.

체크인까지 시간도 넉넉했고, 하코네 일정 중 하나였던 하코네마치항에 가기도 시간이좀 남았기 때문이었죠.

둘이 케리어 하나와 백팩하나를 매고 와서그런지 제일 큰 케리어가 무거워 도와준다고 열심히 번갈아 끌었는데..

정말 엄청 무거웠던 기억이..ㅋㅋㅋ

하코네 듣던대로 조용하고 시골마을같다는 느낌이 듭니다.

오히려 시끄러운것보다 조용한 마을이라 하루더 묵고싶다는 마음이 더 드는 곳이었어요.

왠지 산넘고 물건너~~ ㅋㅋ

그런느낌이네요.

날씨도 정말 좋아서 걷기도 너무 좋았고, 경치도 시골마을같고 좋아서 걷는내내 지루하지도 않았습니다.

드디어 도착한 텐세이엔 호텔!

입구쪽에 크게 텐세이엔이라고 적혀있는 모습입니다.

호텔이 워낙커서 멀리서도 한눈에 보여서 찾기는 아주 쉽습니다.

1층에는 뭔가 료칸느낌이나는 기둥이~

이 때 할로윈데이었는지 저 멀리 할로위데이 장식이 되어있는게 보이네요. ㅎㅎ

텐세이엔이라고 간판이 모이고 바로 아래 자동문이 있습니다.

얼른들어가고 싶어지네요. ㅎㅎ

입구로 들어갔을 때의 모습입니다.

우리가 그동안 다니던 일반 호텔과는 다른분위기라 더 일본스럽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통유리로되어있는 바깥풍경은 조용하고 멍하니 바깥만보고있어도 좋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체크인시간이 다되어서 그런지, 많은사람들이 줄을서서 기다리고 있는 모습입니다.

안쪽에도 할로윈데이 장식이 되어있네요. ㅎㅎ

료칸 호텔이라 체크인을하면서 유카타를 고를수가 있습니다.

저는 키가 큰편이라 고를수있는 디자인이 많지않았어요..

한가지뿐이었던듯 합니다..ㅋㅋ...또르르..

저 맨 왼쪽 검정색이었던 것 같네요.

170정도 되면 고를 수 있는 폭이 좁으니 참고하세요. ㅋㅋㅋ

텐세이엔 호텔의 지도~

1층부터 7층까지 안내도의 모습입니다.

저희 방과 온천 위치 그리고 식당위치만 잘 알면 되겠죠? ㅎㅎㅎ

체크인을 끝마치고 짐을 푼 후 다음 일정인 하코네마치항으로 떠나도록 하겠습니다.

https://www.google.com/maps?q=160-0023+Tokyo,+3-2-9+Nishishinjuku+Shinjuku-ku

텐세이엔 호텔의 위치입니다. ㅎㅎ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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