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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외 여행 (47)
킴하's 여행기
파리 몽마르트 크레페 맛집 Creperie Broceliande " 파리 여행 둘째날 2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몽마르트 언덕에서 맥주한잔을 한 후 어느덧 점심시간이 찾아왔습니다. 파리 몽마르트 근처에 크레페 맛집이 있다고 미리 찾아놨던 우리는 Creperie Broceliande를 찾아 도착했어요. 런치 메뉴가 있어서 점심시간에 가면 사람도 많고 기다려야 한다고 했는데 조금 이른 시간이어서 그런지 사람은 거의 없었답니다.내부는 그렇게 크지 않고, 너무 배가고파 음식사진만 잔뜩 찍었네요..하하 10.8유로 런치메뉴를 2개 주문했습니다.런치메뉴는 음료+크레페+디저트 코스에요. 크아아아아!!! 츄릅메밀로 만들어진 메밀 크레페의 모습이에요.음료는 과일주스 2개 중 선택이 가능해서 오랜지와 애플수즈 ..
파리 몽마르트 언덕, 몽마르트르 공동묘지 " 파리 여행 둘째날 1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오늘은 파리 여행 둘째날 포스팅을 하려고해요. 이제서야 느즈막히 포스팅 하다보니.. 기억을 더듬더듬 거슬러올라가야겠습니다.. 파리 여행 둘째날 오전 코스는 몽마르트르 공동묘지[Montmartre Cemetery]를 들러 몽마르트까지 가는 코스에요. 자 그럼 고고고~! 지하철을 타기위해 지하철역에 도착!파리는 정말 낭만의 도시라고 잔뜩 기대에 부풀었는데..집시도 많고, 파리의 지하철은 정말 지저분하고 지린내(?)가 가득했어요.낭만의 거리는 도대체 어디.. 지하철에서 내려 몽마르트르 공동묘지로 가는 길 물랑루즈에 들러 사진을 찍었어요.밤에오고 싶었지만.. 일저잉 맞지 않아 낮에 잠깐 들러 사진만 급하게 찍었다..
파리 스테이크 맛집 Le Relais de l'Entrecote, 개선문(Arc de Triomphe de l'Etoile) " 파리 여행 첫째날 2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오늘은 파리여행 첫째날 두번째 이야기를 포스팅하려고해요. 호텔에 짐을 풀고 현지인들에게도 맛집이라고 소문난 스테이크 맛집 Le Relais de l'Entrecote! 고기라면 환장을 하는 저이기에.. 허기짐을 이끌고 찾아나섰어요. 짐을 풀고 여유로운 맘으로 파리의 거리를 처음 느끼는 순간..너무 늦은 밤이라그런지 사람이 많이 없는듯하네요.Le Relais de l'Entrecote는 저희가 묵었던 하얏트호텔에서 도보로 5~7분정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찾아가기도 쉬웠답니다. 어디있는거냣...현지인들 사이에서도 워낙 맛집이..
파리 첫째날 1 하얏트 리젠시 파리 에투알 호텔 " Hyatt Regency Paris Etoile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드디어 스위스 일정 포스팅을 마치고 파리로 넘어온 후 첫째날 부터 포스팅하게 되었습니다. 너무나 긴 여정이었어...또르르.. 스위스에서 파리로 가는 기차를 타고 열심히 파리를 향해 달려갑니다. 기차를 타기 전 역에서 맥주와 주전부리를 가득 사서 파리의 낭만을 즐기러 출발! (못참고 한입 베어불었네..물었어..) 기차를 타고 국경을 넘는중~ 경치가 너무 그림같아서 한컷 찍어봅니다. 비행기가아닌 기차로 국경을 넘는게 처음이라 너무 신기하더라구요. 핸드폰 로밍이 바뀌는 것도 신기방기~ 촌사람같네.. 오후 18시경 파리 리옹역에 도착한 우리는 연착시간이 없었던 터라 비슷한 시간에..
스위스 마지막날 (201610) 스위스에서 파리 TVG " 스위스 마지막날 스위스에서 파리로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오늘은 스위스에서 파리로 넘어가는 일정을 포스팅하려고해요. 정들었던 엘리스할머니네 숙소를 정리하고 짐정리를 하며 경치감상을 해봅니다.. 너무 아쉬워서 새벽 일정을 급 떠날까 하다가.. 욕심이 많아 계속 숙소 밖을 돌아다니느라고 제대로된 경치감상도 못한 우리였기에.. 마지막날은 여유롭게 짐정리를 하며 엘리스할머니네 자랑인 경치감상을 하기로 했어요. 캬.. 다시봐도 감탄이 절로나오는 경치.. 이 경치를 보기위해서 거의 1년전부터 예약을 했다는.. 그 노력이 절대적으로 후회없는 순간입니다. 앨리스 할머니네는 침대 바로 옆 통유리 창문으로 되어있고 방앞에서 양들이 풀을 뜯고 있어요. 책..
스위스 둘째날 2탄 (201610) 체르마트(Zermatt) backerei cafe " 스위스 둘째날 자유여행 2탄 " 패러글라이딩 예약 후 아침을 든든하게 먹은 관계로 커피한잔하며 점심먹자고 식당을 찾아나섰어요. 때마침 찾은 BACKEREI CAFE라는 곳인데요. 빵순이인 저에게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점심은 이곳에서 먹기로 결정했답니다. 샌드위치 종류 하나와 디저트들과 커피와 함께 먹기로 하고 주문완료! Schinken Ham Jambon 샌드위치. 가격은 CHF 4.00이네요. 스위스는 초콜릿이 아주 유명하죠? 초콜릿이라면 환장하는 1인이기에.. 초코가 들어있는 디저트도 하나 시키고.. 비주얼만으로도 상큼해 보이는 디저트도 하나 골랐어요. 이건 미노미노미의 취향.. 시키고보니.. 간단하게 먹는 ..
스위스 여행 첫째날 4탄 (201610) 인터라켄 schuh(슈) 저녁, 쿱(Coop) " 스위스 여행 schuh 레스토랑, 쿱(Coop) " 인터라켄 OST에 내려서 저녁을 먹으러 미리 알아놨던 Schuh를 찾아 출발했어요. 케리어를 끌고 걸어가다보니 몸이 너무 지친 상태였답니다... 인터라켄을 구경하며 걷다보면 도착해 있다고 했는데.. 이날 비도 조금 내리고 짐도 많이 들고 걷다보니 저희는 너무 힘들게 도착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맛있는 음식을 보면 또 금방 힘듦이 사라져 버리니까요.. 드디어 도착한 슈(Schuh) 레스토랑! 영업시간은 09:00 ~ 23:00 까지에요. 인터라켄에서 묵으시는 분들은 넉넉히 오셔서 드셔도 되지만 저희는 그린델발트로 다시 넘어가야했기 때문에 기차시간을 잘 맞춰서 갔..
대만 여행 마지막날 2 (201703) 용산사, 85도씨 소금커피 " 세종뺌 대만 여행기 마지막날 2 " 용산사는 중화민국 타이베이 시에 있는 사원으로,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다. 1738년 청나라 시절 푸젠 성 이주민들에 의해 세워진 사찰로 중간에 소실되어 현재의 건물은 1957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돌기둥에는 조화를 이루며 조각된 용 뒤쪽에 역사적 인물들의 춤추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지붕에는 더 많은 모습들과 용들이 장식되어 있다. 이곳은 전형적인 타이완 사찰로서 도교, 불교, 토속신 각종교의 색채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어우러져 있다. 위치 : 타이베이 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MRT 용산사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이다. 중정기념당에서 교대식을 보고 바로 발길을 옮겨 ..
대만 여행 마지막날 1 (201703) 중정기념당 " 세종뺌 대만 여행기 마지막날 1 " 아쉬운 대만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엉엉.. 오후 늦게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야 하기 때문에 아침 일정을 서둘러 소화하기로 했습니다. 호텔 조식을 먹은 후 각자 짐을 꾸려 호텔에 맡겨둔 후 지하철을 이용해 중정기념당으로 이동하기로 했어요. 주소 : 台北市中正區中山南路21號 가는법 : MRT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역 하차 후 도보 이동 중정기념당은 타이완의 역사와 국민 정서를 이해하기 위해 꼭 둘러보아야 타이베이의 명소다. 타이완의 초대 총통이자 타이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추앙받는 장제스(蔣介石)를 기리는 기념당이다. 1975년 장제스 총통이 서거하자 그의 위업을 기리기 위한..
대만 여행 셋째날 5 (201703) 호텔 수영장, 중산 마라훠궈, 타이베이101 " 세종뺌 대만 여행기 셋째날 5 " 치아더 펑리수 미션까지 모두 마친 우리는 친절한 택시투어 아저씨와 아쉬운 작별인사를 한 후 방 2개를 다시 배정 받아 들어왔어요. 첫날은 발코니 룸이었고, 둘째날은 2명씩 방 2개로 나누기로 했거든요. 송다와 함께 잘 침대 좋으다 좋으다 깨끗하다. 침대를 기준으로 좌측 창가쪽 모습이에요. 간단한 과일과 쇼파가 보입니다. 창문을 열어보니 바깥야경이 보입니다. 발코니룸은 5층에 위치해서 경치도 별로였는데.. 그나마 고층에 위치한 룸이라 조금은 경치가 나아보입니다. 아침엔 허름한 건물들로 가득 보이겠지만요.. 방구경은 이쯤하고 짐을 풀어 수영장으로 달려갈 준비를 해볼까요...난나나 호텔 옥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