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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해외여행 (158)
킴하's 여행기
스위스 둘째날 3탄 (201610) 마테호른 패러글라이딩 " 스위스 둘째날 자유여행 3탄 " 안녕하세요. 킴하입니다. :) 너무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 스위스 패러글라이딩부터 다시 출발합니다! 체르마트(Zermatt) backerei cafe에서 간단히 점심을 하고 패러글라이딩 예약시간에 맞춰서 다시 샵으로 갔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마테호른의 모습! 이렇게 구름한점 없는 날씨에 마테호른을 보게되다니 샵에서 챙겨준 옷과 쏘렐부츠를 신고 완전 무장을 한 우리는 고르너그라트(Gornergrat) 티켓팅 후 올라갑니다. 이런 장관을 보기가 쉽지 않다고 하던데.. 제법 운이 좋은 우리! 올라가면 올라갈수록 장난감 마을같다는 느낌이 드는 아름다운 경치를 즐기며 올라갑니다. 토블론 초콜릿에서만 볼수있었던 마테..
스위스 둘째날 2탄 (201610) 체르마트(Zermatt) backerei cafe " 스위스 둘째날 자유여행 2탄 " 패러글라이딩 예약 후 아침을 든든하게 먹은 관계로 커피한잔하며 점심먹자고 식당을 찾아나섰어요. 때마침 찾은 BACKEREI CAFE라는 곳인데요. 빵순이인 저에게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점심은 이곳에서 먹기로 결정했답니다. 샌드위치 종류 하나와 디저트들과 커피와 함께 먹기로 하고 주문완료! Schinken Ham Jambon 샌드위치. 가격은 CHF 4.00이네요. 스위스는 초콜릿이 아주 유명하죠? 초콜릿이라면 환장하는 1인이기에.. 초코가 들어있는 디저트도 하나 시키고.. 비주얼만으로도 상큼해 보이는 디저트도 하나 골랐어요. 이건 미노미노미의 취향.. 시키고보니.. 간단하게 먹는 ..
스위스 둘째날 1탄(201510) 체르마트(Zermatt), 마터호른(Matterhorn) " 스위스 둘째날 자유여행 1탄 " 오랜시간 비행하고 하루종일 케리어들고 돌아다녀 피곤했던 우리는 앨리스할머니네 도착하자마자 짐을 풀고 딥슬립 했답니다. 스위스의 날씨는 종잡을 수가 없기 때문에 출발 전 미리 예약을 할지 말지 고민하다가 예약을 하지 않고 당일 날씨에 맞춰서 움직이기로 했어요. 둘째날 패러글라이딩을 하기로 했던 우리는 인터라켄으로 갈것인가 아니면 체르마트로 갈지가 루트를 짜기위해 가장 큰 선택이었답니다. 스위스의 물가는 아주 깡패(?) 수준이기에 저희는 햇반과 라면 그리고 간단한 통조림을 챙겨왔습니다. 오늘의 아침은 매우 간단히 먹기로 한 우리는, 한국에서 가지고온 햇반과 컵라면 통조림으로 끼니를 ..
스위스 여행 첫째날 4탄 (201610) 인터라켄 schuh(슈) 저녁, 쿱(Coop) " 스위스 여행 schuh 레스토랑, 쿱(Coop) " 인터라켄 OST에 내려서 저녁을 먹으러 미리 알아놨던 Schuh를 찾아 출발했어요. 케리어를 끌고 걸어가다보니 몸이 너무 지친 상태였답니다... 인터라켄을 구경하며 걷다보면 도착해 있다고 했는데.. 이날 비도 조금 내리고 짐도 많이 들고 걷다보니 저희는 너무 힘들게 도착했던 기억이 있네요. 그래도 맛있는 음식을 보면 또 금방 힘듦이 사라져 버리니까요.. 드디어 도착한 슈(Schuh) 레스토랑! 영업시간은 09:00 ~ 23:00 까지에요. 인터라켄에서 묵으시는 분들은 넉넉히 오셔서 드셔도 되지만 저희는 그린델발트로 다시 넘어가야했기 때문에 기차시간을 잘 맞춰서 갔..
대만 여행 마지막날 2 (201703) 용산사, 85도씨 소금커피 " 세종뺌 대만 여행기 마지막날 2 " 용산사는 중화민국 타이베이 시에 있는 사원으로, 타이베이에서 가장 오래된 사원이다. 1738년 청나라 시절 푸젠 성 이주민들에 의해 세워진 사찰로 중간에 소실되어 현재의 건물은 1957년에 다시 지은 것이다. 돌기둥에는 조화를 이루며 조각된 용 뒤쪽에 역사적 인물들의 춤추는 모습이 새겨져 있다. 지붕에는 더 많은 모습들과 용들이 장식되어 있다. 이곳은 전형적인 타이완 사찰로서 도교, 불교, 토속신 각종교의 색채가 서로 조화를 이루며 어우러져 있다. 위치 : 타이베이 북부에 위치해 있으며 MRT 용산사역 4번 출구에서 도보로 1분 거리이다. 중정기념당에서 교대식을 보고 바로 발길을 옮겨 ..
대만 여행 마지막날 1 (201703) 중정기념당 " 세종뺌 대만 여행기 마지막날 1 " 아쉬운 대만 여행의 마지막 날이 밝았습니다. 엉엉.. 오후 늦게 한국으로 돌아가는 비행기를 타야 하기 때문에 아침 일정을 서둘러 소화하기로 했습니다. 호텔 조식을 먹은 후 각자 짐을 꾸려 호텔에 맡겨둔 후 지하철을 이용해 중정기념당으로 이동하기로 했어요. 주소 : 台北市中正區中山南路21號 가는법 : MRT 중정기념당(中正紀念堂)역 하차 후 도보 이동 중정기념당은 타이완의 역사와 국민 정서를 이해하기 위해 꼭 둘러보아야 타이베이의 명소다. 타이완의 초대 총통이자 타이완 역사에서 가장 중요한 인물로 추앙받는 장제스(蔣介石)를 기리는 기념당이다. 1975년 장제스 총통이 서거하자 그의 위업을 기리기 위한..
대만 여행 셋째날 5 (201703) 호텔 수영장, 중산 마라훠궈, 타이베이101 " 세종뺌 대만 여행기 셋째날 5 " 치아더 펑리수 미션까지 모두 마친 우리는 친절한 택시투어 아저씨와 아쉬운 작별인사를 한 후 방 2개를 다시 배정 받아 들어왔어요. 첫날은 발코니 룸이었고, 둘째날은 2명씩 방 2개로 나누기로 했거든요. 송다와 함께 잘 침대 좋으다 좋으다 깨끗하다. 침대를 기준으로 좌측 창가쪽 모습이에요. 간단한 과일과 쇼파가 보입니다. 창문을 열어보니 바깥야경이 보입니다. 발코니룸은 5층에 위치해서 경치도 별로였는데.. 그나마 고층에 위치한 룸이라 조금은 경치가 나아보입니다. 아침엔 허름한 건물들로 가득 보이겠지만요.. 방구경은 이쯤하고 짐을 풀어 수영장으로 달려갈 준비를 해볼까요...난나나 호텔 옥상..
대만 여행 셋째날 4 (201703) 치아더 펑리수 " 세종뺌 대만 여행 셋째날 4 " 택시 투어의 마지막이었던 지우펀 일정을 모두 마친 우리는 얼른 호텔로 돌아가 호텔 수영장을 이용해야 한다며 서두르기 시작했어요. 하지만 친절한 우리의 택시투어 아저씨는.. 더더더 더놀아요 신경쓰지마요 하면서 우리에게 맘껏 놀으라고 하시지만.. 아저씨 우리 빨리 호텔로 돌아가야해요.. 돌아가는 길에 아저씨에게 치아더 펑리수를 사야하는데 위치를 물어봤어요. 그런데 아저씨가 매우 친절하게 치아더 펑리수 가게까지 중간에 들러 주신다는 겁니다!!! 고마운 우리 아저씨.. 아저씨 덕분에 편하게 찾아 오게 된 치아더 펑리수 가게입니다. 펑리수도 여러 종류가 있지만 그 중에서도 치아더 펑리수가 가장 맛있다고 하는데요. 우리의 미식이..
대만 여행 셋째날 3 (201703) 지우펀2_55번가 누가크래커 " 세종뺌 대만 여행 셋째날 3_(2) " 땅콩 아이스크림을 야무지게 먹고 55번가 누가크래커를 찾아 걷기 시작합니다. 걷고 또걷고.. 점점 더 많아지는 사람들 사이를 열심히 가로질러 걸었어요. 그런데 땅콩 아이스크림을 먹고 금방 나와야 하는 55번가 누가크래커 가게의 모습은 보이질 않고.. 뭔가 이상하다 느낀 우리는 다시 돌아가보기로 했답니다. 누가크래커는 반드시 55번가 누가크래커를 사리라는 열정을 가득 품고 분명히 블로그에서 찾아봤을 때는 한국말로 크게 55번가라고 쓰여져 있을거라고 했는데 말입니다.. 하는순간 드디어 찾았다 !!!! 드디어 우리의 눈앞에 나타난 55번가 누가크래커 가게입니다. 누가크래커의 케이스가 다른 가게에서도 비..
대만 여행 셋째날 3 지우펀_수공예 오카리나, 땅콩아이스크림 " 세종뺌 대만 여행 셋째날 3 " 신베이 루이팡(Ruifang) 지구에 있는 작은 산골 마을이다. 과거 이 마을에는 모두 아홉 가구가 살았는데, 인근 마을에서 들여온 생필품 등을 아홉 집이 나누어 가졌다고 하여 지우펀(九份)이라 불렸고, 이후 공식적인 지명이 되었다. 1893년까지는 고립된 마을이었으나, 이 지역에서 금맥이 발견되고 금광으로 몰려드는 사람들로 인해 마을이 발달하게 되었다. 특히 일제 강점기에 호황을 누렸으며 오늘날까지 당시에 지어진 일본식 건물들이 남아 있어 중국과 일본의 문화가 결합된 독특한 분위기를 느낄 수 있다. 제2차 세계대전 당시에는 포로 수용소가 세워져 연합군 포로들이 이곳에서 금광 노동..